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셨다가, 이 거룩한 주일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그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토록 따가웠던 무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와 생명의 신비를 통해 창조의 섭리를 이루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삶에도 가을과 함께 결실의 열매를 보게 하시고 드리는 예배에 우리의 심령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하루의 일상들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한 일인지 깨닫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나가 살아갈 때, 낙심되어 넘어지고 쓰러질 때가 많으며 주님의 뜻이 아닌 나의 생각대로 살 때도 있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뜻을 물어 살아가는 성도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더욱. 사랑하며 서로를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해줄수 있는 모든 주향한 성도되기를 소망합니다
몸이 아픈 사람, 마음의 힘든 사람, 물질의 어려운 사람등 모든 이들을 날마다 친히 만나주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육부서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지막 분기까지 주님 주신 사랑으로 아이들과 교사 모두 풍성한 은혜를 나누며 찬양과 말씀이 넘쳐나는 교육부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는 교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독수리 날개아래 거하여 날마다 주님 주시는 새힘을 얻고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으로 나아가며 현지의 어려움 주께 맡기고 묵묵히 그 길을 걸어나갈 때 주님께서 더 큰 사랑과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 주시고 생명수를 갈구하는성도들의 영혼을 깨우는 능력의 말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는 자들의 가정에 참 주인되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