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님의 몸인 교회가 아파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어요.

세속의 소용돌이에 복음의 능력을 잃어 버렸어요.

외적 성장에 안주하여 깨어 영적 단장을 하지 못했어요.

교회가 진정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잃어 버렸어요.


교회가 이렇게 기도하는 일이 힘든 적이 있었나요?

교회 형제자매가 이렇게 함께하는 일이 힘든 적이 있었나요?

교회가 이렇게 우리 삶의 언저리로 밀려난 적이 있었나요?

교회가 이렇게 어찌 할 바를 모르고 헤맨 적이 있었나요?


여전히 지금도 주님은 교회의 머리시고 우리는 그의 몸이잖아요.

주님은 교회를 통하여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잖아요.

변함없이 교회를 성령으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잖아요.

여전히 지금도 주님은 교회에 은혜를 물 붓듯 부어 주시잖아요.


말씀으로 단장한 정결하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여!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의 백성을 세울 주님의 교회여!

이제 울며 깨어 다시 일어나 주의 교회됨을 회복하자!

돌이켜 회개하여 교회가 꼭 있어야 되는 사명을 회복하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0 [2005-48]추수 감사 주일의 흥분이... 관리자 2005.11.28 5727
1779 [2005-48]추수 감사 주일의 흥분이... 관리자 2005.11.28 5724
1778 [2005-49]2006년도를 시작하면서.... 이목사 2005.12.17 4751
1777 [2005-49]2006년도를 시작하면서.... 이목사 2005.12.17 4758
1776 [2005-50]새해 일꾼들의 비전을 들으면서..... 이목사 2005.12.18 5713
1775 [2005-50]새해 일꾼들의 비전을 들으면서..... 이목사 2005.12.18 5709
1774 [2005-51] 2006비전을 뜯어 보면..... 이목사 2005.12.18 4933
1773 [2005-51] 2006비전을 뜯어 보면..... 이목사 2005.12.18 4933
1772 [2005-52] 성탄주일과 송년주일 관리자 2005.12.30 5652
1771 [2005-52] 성탄주일과 송년주일 관리자 2005.12.30 5656
1770 [2006-01]일 년이라는 시간을 주신 이유 관리자 2005.12.30 5396
1769 [2006-01]일 년이라는 시간을 주신 이유 관리자 2005.12.30 5367
1768 [2006-02] 남다른 새해 시작의 열기 관리자 2006.01.07 5183
1767 [2006-02] 남다른 새해 시작의 열기 관리자 2006.01.07 5174
1766 [2006-03] 이상희 성도님의 심장이식수술 관리자 2006.01.14 5793
1765 [2006-03] 이상희 성도님의 심장이식수술 관리자 2006.01.14 5797
1764 [2006-4] 꿈같은 일을 하는 꿈의 교회 관리자 2006.01.21 6515
1763 [2006-4] 꿈같은 일을 하는 꿈의 교회 관리자 2006.01.21 6514
1762 [2006-05]차드 땅에 도착한 첫날... 관리자 2006.02.10 5608
1761 [2006-05]차드 땅에 도착한 첫날... 관리자 2006.02.10 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