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로 손을 잡고

따스한 온기를 주고받으며

찬바람 불 때 겉옷을 벗어주며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는

함께 사는 삶을 보고 싶다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아무리 바쁜 나날이어도

일상의 작고 소소한 기쁨을

놓치지 않고 서로 나누며

함께 웃는 사는 삶을 보고 싶다


세상 사람들은

다 이미 늦었다고 해도

아직은 늦지 않았다 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그대와 내가 있는

함께 희망을 주는 삶을 보고 싶다


홀로 벌판에 내동댕이쳐서

비록 삶이 고통이어도

작은 몸뚱아리로 방패가 되어주고

서로 기도의 손을 잡고

서로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울어주는 삶을 보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3 [2007-3] 부흥운동을 선포하며... 관리자 2007.01.21 5225
1662 [2007-3] 부흥운동을 선포하며... 관리자 2007.01.21 5230
1661 [2007-4] 순회 선교를 떠나면서.... 관리자 2007.02.03 5492
1660 [2007-4] 순회 선교를 떠나면서.... 관리자 2007.02.03 5496
1659 [2007-5]차드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관리자 2007.02.03 5465
1658 [2007-5]차드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관리자 2007.02.03 5465
1657 [2007-6]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서... 관리자 2007.02.10 5675
1656 [2007-6]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서... 관리자 2007.02.10 5668
1655 [2007-7] 순회선교를 다녀와서 달라진 점 관리자 2007.02.17 5549
1654 [2007-7] 순회선교를 다녀와서 달라진 점 관리자 2007.02.17 5565
1653 [2007-8] 목사를 사로잡는 비전 관리자 2007.02.25 5363
1652 [2007-8] 목사를 사로잡는 비전 관리자 2007.02.25 5366
1651 [2007-9] 아직 끝나지 않는 미션 관리자 2007.03.04 5538
1650 [2007-9] 아직 끝나지 않는 미션 관리자 2007.03.04 5544
1649 [2007-10] 천국에서 보낸 편지 관리자 2007.03.12 5692
1648 [2007-10] 천국에서 보낸 편지 관리자 2007.03.12 5698
1647 [2007-11] 사랑은 미룰 수 없어!!! 관리자 2007.03.17 5533
1646 [2007-11] 사랑은 미룰 수 없어!!! 관리자 2007.03.17 5542
1645 [2007-12] 세족식 대신 세발식(?) 관리자 2007.03.24 5603
1644 [2007-12] 세족식 대신 세발식(?) 관리자 2007.03.24 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