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꼭 체한 것처럼
내 영혼에 얹혀 있는
삶의 딴딴한 응어리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길처럼
주님의
만져주심으로
뚫리는
은혜를 갈망합니다.
주님!
잊을 만하면
홍역처럼
가끔 찾아오는
내 영혼의 떨림과
곤고함을
넓고 깊은
아바 아버지의 품에
안아주심으로
회복을 기다립니다.
주님!
주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찾아오는
내 삶의 목마름과
배고픔을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온 대지를 적시듯
내 영혼에
채워주시는
축복을 바라봅니다.
주님!
내 삶에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어떤 것과도
대신할 수 없는
주님의 황홀한 임재를
이번에도
새벽빛처럼
환하게
나오시는
주의 얼굴로 구합니다.
꼭 체한 것처럼
내 영혼에 얹혀 있는
삶의 딴딴한 응어리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길처럼
주님의
만져주심으로
뚫리는
은혜를 갈망합니다.
주님!
잊을 만하면
홍역처럼
가끔 찾아오는
내 영혼의 떨림과
곤고함을
넓고 깊은
아바 아버지의 품에
안아주심으로
회복을 기다립니다.
주님!
주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찾아오는
내 삶의 목마름과
배고픔을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온 대지를 적시듯
내 영혼에
채워주시는
축복을 바라봅니다.
주님!
내 삶에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어떤 것과도
대신할 수 없는
주님의 황홀한 임재를
이번에도
새벽빛처럼
환하게
나오시는
주의 얼굴로 구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2 | [2020-10-25] 주향한 교회여! | 이몽식 | 2020.10.26 | 647 |
221 | [2020-10-18] 가을바람 | 이몽식 | 2020.10.18 | 588 |
220 | [2020-11-15] 고난 중에 일곱 가지 감사 | 이몽식 | 2020.11.15 | 575 |
219 | [2020-10-04] 영적 승리를 위한 기도 | 이몽식 | 2020.10.06 | 560 |
218 | [2020-10-18] 가을바람 | 이몽식 | 2020.10.18 | 559 |
217 | [2020-09-27] 용서를 위한 기도 | 이몽식 | 2020.09.28 | 555 |
216 | [2020-11-15] 고난 중에 일곱 가지 감사 | 이몽식 | 2020.11.15 | 547 |
215 | [2020-10-04] 영적 승리를 위한 기도 | 이몽식 | 2020.10.06 | 542 |
214 | [2020-11-01] 가을의 기도 | 이몽식 | 2020.11.02 | 532 |
213 | [2020-09-27] 용서를 위한 기도 | 이몽식 | 2020.09.28 | 531 |
212 | [2020-11-01] 가을의 기도 | 이몽식 | 2020.11.02 | 508 |
211 | [2020-12-06]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교회 | 이몽식 | 2020.12.08 | 498 |
210 | [2020-12-27] 한 해가 가는데... | 이몽식 | 2020.12.27 | 480 |
209 | [2020-12-06]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교회 | 이몽식 | 2020.12.08 | 476 |
208 | [2020-12-13]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라 | 이몽식 | 2020.12.14 | 473 |
207 | [2020-11-29] 열린 하나님 나라와 교회 | 이몽식 | 2020.11.30 | 467 |
206 | [2021-01-03] 산 소망의 새해 | 이몽식 | 2021.01.03 | 462 |
205 | [2020-12-27] 한 해가 가는데... | 이몽식 | 2020.12.27 | 452 |
204 | [2020-11-29] 열린 하나님 나라와 교회 | 이몽식 | 2020.11.30 | 449 |
203 | [2020-12-20] 임마누엘 성탄 | 이몽식 | 2020.12.21 | 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