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꼭 체한 것처럼
내 영혼에 얹혀 있는
삶의 딴딴한 응어리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길처럼
주님의
만져주심으로
뚫리는
은혜를 갈망합니다.
주님!
잊을 만하면
홍역처럼
가끔 찾아오는
내 영혼의 떨림과
곤고함을
넓고 깊은
아바 아버지의 품에
안아주심으로
회복을 기다립니다.
주님!
주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찾아오는
내 삶의 목마름과
배고픔을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온 대지를 적시듯
내 영혼에
채워주시는
축복을 바라봅니다.
주님!
내 삶에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어떤 것과도
대신할 수 없는
주님의 황홀한 임재를
이번에도
새벽빛처럼
환하게
나오시는
주의 얼굴로 구합니다.
꼭 체한 것처럼
내 영혼에 얹혀 있는
삶의 딴딴한 응어리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길처럼
주님의
만져주심으로
뚫리는
은혜를 갈망합니다.
주님!
잊을 만하면
홍역처럼
가끔 찾아오는
내 영혼의 떨림과
곤고함을
넓고 깊은
아바 아버지의 품에
안아주심으로
회복을 기다립니다.
주님!
주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찾아오는
내 삶의 목마름과
배고픔을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온 대지를 적시듯
내 영혼에
채워주시는
축복을 바라봅니다.
주님!
내 삶에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어떤 것과도
대신할 수 없는
주님의 황홀한 임재를
이번에도
새벽빛처럼
환하게
나오시는
주의 얼굴로 구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0 | [2009-37] 미리 갚아요 | 관리자 | 2009.09.13 | 5599 |
219 | [2009-36] 세잎 클로버 | 관리자 | 2009.09.06 | 5706 |
218 | [2009-35] 봉사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 | 관리자 | 2009.08.30 | 5463 |
217 | [2009-34] 죽음을 보면서... | 관리자 | 2009.08.22 | 5474 |
216 | [2009-33] 만남의 축복 | 관리자 | 2009.08.16 | 5540 |
215 | [2009-32] 규칙적인 기도생활 | 관리자 | 2009.08.09 | 5488 |
214 | [2009-31] 진정한 쉼 | 관리자 | 2009.08.02 | 5657 |
213 | [2009-30] 목마름 | 관리자 | 2009.07.26 | 6580 |
212 | [2009-29] 목마름 | 관리자 | 2009.07.19 | 5586 |
211 | [2009-28] “사랑했던 당신들 때문에...” | 관리자 | 2009.07.12 | 5607 |
210 | [2009-27] 탱큐 테라피(thank-you therapy)의 위력 | 관리자 | 2009.07.05 | 6457 |
209 | [2009-26] “왜 우리는 동물원에 있나요?” | 관리자 | 2009.06.28 | 6031 |
208 | [2009-25]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 | 관리자 | 2009.06.21 | 5571 |
207 | [2009-24] 선교는 위대한 삶을 살게 한다 | 관리자 | 2009.06.14 | 5642 |
206 | [2009-23]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9.06.06 | 5453 |
205 | [2009-22] 성령님의 치유와 회복 | 관리자 | 2009.05.31 | 5592 |
204 | [2009-21] 당신 때문에 | 관리자 | 2009.05.24 | 5484 |
203 | [2009-20] 가봉에서 문안드립니다 | 관리자 | 2009.05.21 | 5604 |
202 | [2009-19] 엄마사랑 | 관리자 | 2009.05.10 | 5518 |
201 | [2009-18] 비전운동을 선포하면서... | 관리자 | 2009.05.03 | 5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