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을 뜬 첫 시간
흰 눈 내린 길을
주님과 함께 걸으며
꿈을 꾸었습니다
조금 전
꿈을 깨라고 흔드는
아픔과 고통이 있었어도
마음을 열어
나는 다시 꿈을 꿉니다
오늘의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슬프더라도
내게 꿈이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 꿈은 내 삶이되기 때문입니다
내게 꿈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내 삶에 주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내가 꿈을 꾸는 것은
타임머신처럼
미래에 이루어질 소망과
과거에 대한 감사를 이어주는
은혜의 끈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직도
살아 있기에 꿈을 꿉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3 | [2009-50] 성서주일을 지키면서... | 관리자 | 2009.12.13 | 5778 |
462 | [2009-49] 비전 2010 "교회를 비전으로 세우는 해" | 관리자 | 2009.12.06 | 6725 |
461 | [2009-49] 비전 2010 "교회를 비전으로 세우는 해" | 관리자 | 2009.12.06 | 6729 |
460 | [2009-48] 주의 길을 예비하라 | 관리자 | 2009.11.29 | 6117 |
459 | [2009-48] 주의 길을 예비하라 | 관리자 | 2009.11.29 | 6126 |
458 | [2009-47] 진정한 충성 | 관리자 | 2009.11.22 | 5551 |
457 | [2009-47] 진정한 충성 | 관리자 | 2009.11.22 | 5562 |
456 | [2009-46] 죽어서 복음을 전하는 인생 | 관리자 | 2009.11.15 | 5602 |
455 | [2009-46] 죽어서 복음을 전하는 인생 | 관리자 | 2009.11.15 | 5610 |
454 | [2009-45] 세례와 성찬 | 관리자 | 2009.11.07 | 5526 |
453 | [2009-45] 세례와 성찬 | 관리자 | 2009.11.07 | 5531 |
452 | [2009-44]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 관리자 | 2009.11.01 | 5519 |
451 | [2009-44]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 관리자 | 2009.11.01 | 5525 |
450 | [2009-43] 한 사람의 용기있는 의인 | 관리자 | 2009.10.25 | 5680 |
449 | [2009-43] 한 사람의 용기있는 의인 | 관리자 | 2009.10.25 | 5692 |
448 | [2009-42] 마지막 강의 | 관리자 | 2009.10.18 | 5569 |
447 | [2009-42] 마지막 강의 | 관리자 | 2009.10.18 | 5582 |
446 | [2009-41] 지금도 일꾼들을 통해서... | 관리자 | 2009.10.11 | 5507 |
445 | [2009-41] 지금도 일꾼들을 통해서... | 관리자 | 2009.10.11 | 5517 |
444 | [2009-40] 어머니의 마음 | 관리자 | 2009.10.04 | 5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