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을 뜬 첫 시간
흰 눈 내린 길을
주님과 함께 걸으며
꿈을 꾸었습니다
조금 전
꿈을 깨라고 흔드는
아픔과 고통이 있었어도
마음을 열어
나는 다시 꿈을 꿉니다
오늘의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슬프더라도
내게 꿈이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 꿈은 내 삶이되기 때문입니다
내게 꿈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내 삶에 주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내가 꿈을 꾸는 것은
타임머신처럼
미래에 이루어질 소망과
과거에 대한 감사를 이어주는
은혜의 끈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직도
살아 있기에 꿈을 꿉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3 | [2018-01-21] 오솔길 | 이몽식 | 2018.01.21 | 1108 |
462 | [2018-10-28] 함께 사랑하는 교회 | 이몽식 | 2018.10.28 | 1106 |
461 | [2019-06-23] 하루의 짧은 삶 | 이몽식 | 2019.06.24 | 1106 |
460 | [2017-01-14] 겨울 나무 | 이몽식 | 2018.01.13 | 1102 |
459 | [2020-03-01]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 이몽식 | 2020.03.01 | 1098 |
458 | [2019-02-03] 나만 아는 숲길 | 이몽식 | 2019.02.03 | 1096 |
457 | [2018-12-02] 찾는이가 찾는 교회 | 이몽식 | 2018.12.04 | 1093 |
456 | [2018-10-28] 함께 사랑하는 교회 | 이몽식 | 2018.10.28 | 1090 |
455 | [2018-10-07] 가을은 다시 쓰는 창세기 | 이몽식 | 2018.10.08 | 1089 |
454 | [2019-04-28] 하나님 나라 백성 | 이몽식 | 2019.04.28 | 1088 |
453 | [2018-06-24] 이렇게 살아도 될까 | 이몽식 | 2018.06.24 | 1082 |
452 | [2018-11-25] 나목(裸木) | 이몽식 | 2018.11.26 | 1079 |
451 | [2018-11-18] 2018 감사제목 | 이몽식 | 2018.11.18 | 1079 |
450 | [2018-11-11] 새것이 되었도다! | 이몽식 | 2018.11.11 | 1079 |
449 | [2018-11-04] 가을 숲속에서 | 이몽식 | 2018.11.04 | 1074 |
448 | [2018-09-02] 비전 소명 사명 | 이몽식 | 2018.09.02 | 1074 |
447 | [2019-02-03] 나만 아는 숲길 | 이몽식 | 2019.02.03 | 1074 |
446 | [2018-10-07] 가을은 다시 쓰는 창세기 | 이몽식 | 2018.10.08 | 1074 |
445 | [2018-06-10] 매일의 삶 | 이몽식 | 2018.06.15 | 1072 |
444 | [2018-02-04]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자들 | 이몽식 | 2018.02.11 | 1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