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가냘픈 여인이어도
자식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어머니
자식이 잘못될 때
자신의 죄 인양
가슴 아파 하며
밤을 새워
자식을 대신하여
통곡하며 회개하는 어머니
마지막 남은 삶도
자식에게
짐 되지 않으려고
세월의 흐름에
호흡조차 가다듬는 어머니
죽어서도
자식 잘되기를 바라며
자신의 고통을 숨기고
하늘까지 땅 끝까지
기도하며
자식을 품에 안고 가는 어머니
자신의 몸뚱이로
피 흘려 낳은 자식을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어머니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3 | [2010-28] 섬겨야만 합니다!!! | 관리자 | 2010.07.11 | 5716 |
522 | [2010-27] 한 밤 중의 고백 | 관리자 | 2010.07.04 | 6233 |
521 | [2010-27] 한 밤 중의 고백 | 관리자 | 2010.07.04 | 6245 |
520 | [2010-26] 그 청년 바보 의사 | 관리자 | 2010.06.27 | 6337 |
519 | [2010-26] 그 청년 바보 의사 | 관리자 | 2010.06.27 | 6350 |
518 | [2010-25]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합니다 | 관리자 | 2010.06.20 | 5823 |
517 | [2010-25]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합니다 | 관리자 | 2010.06.20 | 5832 |
516 | [2010-24] 무릎 선교사 | 관리자 | 2010.06.13 | 5667 |
515 | [2010-24] 무릎 선교사 | 관리자 | 2010.06.13 | 5687 |
514 | [2010-23] 기회를 붙들라! | 관리자 | 2010.06.06 | 5708 |
513 | [2010-23] 기회를 붙들라! | 관리자 | 2010.06.06 | 5713 |
512 | [2010-22] 성령 충만을 받으라! | 관리자 | 2010.05.30 | 5850 |
511 | [2010-22] 성령 충만을 받으라! | 관리자 | 2010.05.30 | 5862 |
510 | [2010-21]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 관리자 | 2010.05.24 | 5739 |
509 | [2010-21]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 관리자 | 2010.05.24 | 5746 |
508 | [2010-20] 가족 구원의 꿈 | 관리자 | 2010.05.17 | 5723 |
507 | [2010-20] 가족 구원의 꿈 | 관리자 | 2010.05.17 | 5737 |
506 | [2010-19] 어머니의 편지를 보고... | 관리자 | 2010.05.09 | 5734 |
505 | [2010-19] 어머니의 편지를 보고... | 관리자 | 2010.05.09 | 5737 |
504 | [2010-18] 주의 교양과 훈계로... | 관리자 | 2010.05.02 | 5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