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아무리 세찬 폭풍우가 불어도
내 마음에 높고 큰 태양을 품어
꿋꿋하고 변함없이
삶의 희망과 기쁨을 노래하겠습니다
마음에
작은 촛불 밝혀
겸손과 희생으로 자아를 태워
언제나 내가 앉은 자리라도
어둠을 밀어내는 삶이 되겠습니다
가슴에
밝은 달빛 밝혀
이웃의 아픔에 눈감지 아니하고
아픈 마음을 관용과 인내로
보듬는 삶을 살겠습니다
바람 부는
겨울날 시골집
방안을 따뜻하게 데우는 화롯불을 담아
세파로 얼어 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
따듯한 공동체를 세우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바느질 하는 아낙네의 손끝을 밝히는
등잔불을 가슴에 가득 담아
늘 수고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섬김과 위로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작은 별빛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면서
아직도 길을 찾지 못한 자들에게
영원의 길을 안내하는 빛이 되겠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스도의 빛으로
보석처럼 항상 반짝이는
하나님의 의를 발하여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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