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겨울 철새
북으로 가고 난 다음
너무나 따스한 햇살에
온 몸의 혈관을 타고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눈을 꼭 감아도
눈물샘을 터뜨리고
아, 살아 있다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아픔으로
기도하지 않고는
배겨 낼 수 없는 봄날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3 | [2011-26] 고난보다 큰 하나님의 위로 | 관리자 | 2011.06.26 | 5869 |
622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65 |
621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70 |
620 | [2011-24] 성령님과 함께 하는 훈련 | 관리자 | 2011.06.13 | 5747 |
619 | [2011-24] 성령님과 함께 하는 훈련 | 관리자 | 2011.06.13 | 5755 |
618 | [2011-23] 행복을 여는 아침 | 관리자 | 2011.06.05 | 5874 |
617 | [2011-23] 행복을 여는 아침 | 관리자 | 2011.06.05 | 5885 |
616 | [2011-22] 위대한 탄생 | 관리자 | 2011.05.29 | 5537 |
615 | [2011-22] 위대한 탄생 | 관리자 | 2011.05.29 | 5549 |
614 | [2011-21] 당신의 이름은 아내 | 관리자 | 2011.05.22 | 5618 |
613 | [2011-21] 당신의 이름은 아내 | 관리자 | 2011.05.22 | 5631 |
612 | [2011-20] 목사의 희노애락(喜怒哀樂) | 관리자 | 2011.05.15 | 5605 |
611 | [2011-20] 목사의 희노애락(喜怒哀樂) | 관리자 | 2011.05.15 | 5611 |
610 | [2011-19] 따뜻한 엄마 | 관리자 | 2011.05.08 | 5719 |
609 | [2011-19] 따뜻한 엄마 | 관리자 | 2011.05.08 | 5728 |
608 | [2011-18]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 관리자 | 2011.05.01 | 5829 |
607 | [2011-18]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 관리자 | 2011.05.01 | 5841 |
606 | [2011-17] 부활의 아침 | 관리자 | 2011.04.24 | 5757 |
605 | [2011-17] 부활의 아침 | 관리자 | 2011.04.24 | 5771 |
604 | [2011-16] 가상칠언(架上七言) | 관리자 | 2011.04.17 | 5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