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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슬프고

삶이 정말 외롭다고 느껴질 때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다고

생각되어 눈물이 왈칵 쏟아질 때

나에게 외롭다 말하지 말고

더 더욱 누군가도 기다리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호흡을 가다듬고

세상을 씻어내는 빗길을 걷자

새들이 우짖는 숲속의 길을 걷자


모든 사람들이 떠나가고

홀로 십자가 앞에서

아버지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는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소중한 나를 돌아보며

내면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삶의 무게와 깊이를 헤아려

진정한 나를 가꾸고 길들이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이웃을 만나는 자유를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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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2006-06]허태준 선교사를 잃은 슬픔 관리자 2006.02.10 5439
741 [2007-44] 11월에 들어서면서.... 이목사 2007.11.06 5441
740 [2006-06]허태준 선교사를 잃은 슬픔 관리자 2006.02.10 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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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2006-27]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부흥회 관리자 2006.07.01 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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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2007-5]차드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관리자 2007.02.03 5465
729 [2007-5]차드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관리자 2007.02.03 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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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2006-22] 관계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관리자 2006.05.27 5468
726 [2009-23]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관리자 2009.06.06 5468
725 [2008-43] 16살이 되어버린 아이 관리자 2008.10.26 5469
724 [2009-40] 어머니의 마음 관리자 2009.10.04 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