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가 길인지
모르고 헤맬 때
예수께서
우리의 길이 되셨다
그리고는
길을 찾기만 하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길에 대한 정보만 알고
예상되는 두려움으로
길을 갈 때 있을
비용과 고통만 계산하고
머뭇거리며 주저하고
길 떠나지 않는 우리들
그 길은 분명
내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길
나를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시는 소명의 길
내 삶을 완성하는 구원의 길
그 분이
제시한 길은
가라고 있는 것
계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예상하지 말고
무조건 떠나는 것
발을 떼는 순간
성령님께 붙들리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그분의 말씀을 따라
나만의 빛깔로 주신
비전의 길을 떠나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0 | [2013-05-12] 울 어머니로만 사셨다 | 이몽식 | 2013.05.12 | 37409 |
819 | [2013-05-12] 울 어머니로만 사셨다 | 이몽식 | 2013.05.12 | 37489 |
818 | [2013-05-05] 디아스포라 | 이몽식 | 2013.05.05 | 46659 |
817 | [2013-05-05] 디아스포라 | 이몽식 | 2013.05.05 | 46722 |
816 | [2013-04-28] 가족의 끈 | 이몽식 | 2013.04.28 | 7031 |
815 | [2013-04-28] 가족의 끈 | 이몽식 | 2013.04.28 | 7038 |
814 | [2013-04-21] 새벽 봄비에... | 이몽식 | 2013.04.20 | 12542 |
813 | [2013-04-21] 새벽 봄비에... | 이몽식 | 2013.04.20 | 12566 |
812 | [2013-04-14] 벚꽃의 삶 | 이몽식 | 2013.04.14 | 6579 |
811 | [2013-04-14] 벚꽃의 삶 | 이몽식 | 2013.04.14 | 6575 |
810 | [2013-04-07] 부활절에 다시 피는 꽃 | 이몽식 | 2013.04.07 | 11531 |
809 | [2013-04-07] 부활절에 다시 피는 꽃 | 이몽식 | 2013.04.07 | 11537 |
808 | [2013-03-31] 부활의 아침 | 이몽식 | 2013.03.31 | 7386 |
807 | [2013-03-31] 부활의 아침 | 이몽식 | 2013.03.31 | 7391 |
806 | [2013-03-24] 내가 죽은 십자가(十字架) | 이몽식 | 2013.03.23 | 12821 |
805 | [2013-03-24] 내가 죽은 십자가(十字架) | 이몽식 | 2013.03.23 | 12828 |
804 | [2013-03-17] 십자가에서 들린 음성 | 이몽식 | 2013.03.17 | 7262 |
803 | [2013-03-17] 십자가에서 들린 음성 | 이몽식 | 2013.03.17 | 7267 |
802 | [2013-03-10] 얼굴 표정은 내 마음입니다 | 이몽식 | 2013.03.09 | 6843 |
801 | [2013-03-10] 얼굴 표정은 내 마음입니다 | 이몽식 | 2013.03.09 | 6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