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은
지난해
내 심령을
칭칭 묶고 있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강퍅하게 굳어진
옛 사람의 옷을 훌훌
벗어 버리는데서
시작되었다.
새해
새 아침은
태초에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처럼
첫 시간 뇌성번개가
하늘을 찢으며
‘나는 네 하나님이라’
말씀의 칼날을
가슴에 꽂으며
임하였다.
새해
새 아침은
당신의 영으로
남종과 여종들에게
기름 붓듯
하얀 새 도화지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주님의 꿈을 그리며
열어졌다.
새해
새 아침은
어린양 예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한
새 사람의 옷을 입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외치며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비상하였다.
새 아침은
지난해
내 심령을
칭칭 묶고 있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강퍅하게 굳어진
옛 사람의 옷을 훌훌
벗어 버리는데서
시작되었다.
새해
새 아침은
태초에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처럼
첫 시간 뇌성번개가
하늘을 찢으며
‘나는 네 하나님이라’
말씀의 칼날을
가슴에 꽂으며
임하였다.
새해
새 아침은
당신의 영으로
남종과 여종들에게
기름 붓듯
하얀 새 도화지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주님의 꿈을 그리며
열어졌다.
새해
새 아침은
어린양 예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한
새 사람의 옷을 입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외치며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비상하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0 | [2019-02-10] 침묵(沈黙) | 이몽식 | 2019.02.10 | 1008 |
1439 | [2018-12-30] 2018년을 보내며... | 이몽식 | 2018.12.30 | 1010 |
1438 | [2019-09-22] 당연한 것은 없다 | 이몽식 | 2019.09.23 | 1011 |
1437 | [2018-10-21] 찾으시는 그 한 사람 | 이몽식 | 2018.10.22 | 1011 |
1436 | [2018-03-04] 비오는 날에 | 이몽식 | 2018.03.04 | 1012 |
1435 | [2020-06-07] 장미꽃을 보노라면 | 이몽식 | 2020.06.07 | 1012 |
1434 | [2018-03-11] 이 땅에 봄은 오는가 | 이몽식 | 2018.03.11 | 1013 |
1433 | [2018-02-18] 눈 덮인 아침 | 이몽식 | 2018.02.18 | 1014 |
1432 | [2018-10-14] 2018 찾는이 축제를 앞두고 | 이몽식 | 2018.10.15 | 1015 |
1431 | [2018-01-28] 너와 나 | 이몽식 | 2018.02.11 | 1016 |
1430 | [2018-06-17] 길 | 이몽식 | 2018.06.17 | 1016 |
1429 | [2018-03-25] 봄날의 십자가 | 이몽식 | 2018.03.25 | 1018 |
1428 | [2018-08-19] 바람 | 이몽식 | 2018.08.19 | 1020 |
1427 | [2018-03-04] 비오는 날에 | 이몽식 | 2018.03.04 | 1020 |
1426 | [2018-09-30] 찾는이 축제를 준비하며... | 이몽식 | 2018.09.30 | 1021 |
1425 | [2018-03-11] 이 땅에 봄은 오는가 | 이몽식 | 2018.03.11 | 1021 |
1424 | [2018-03-18] 전도는 삶이다 | 이몽식 | 2018.03.18 | 1022 |
1423 | [2018-08-26] 가족이 뭔지 | 이몽식 | 2018.09.01 | 1023 |
1422 | [2018-01-28] 너와 나 | 이몽식 | 2018.02.11 | 1023 |
1421 | [2018-07-22] 더위 나기 | 이몽식 | 2018.07.22 |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