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에 죄가 들어오자
남자와 여자는 눈이 밝아져
하나님 같이 되었으나
회피와 변명으로 다른 이에게
죄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고
인간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사탄의 노예로 전락하고
영광스런 몸은 티끌로 돌아가는
죽음이 있는 육체가 되고
아름다운 삶은 질병과 고통으로 얼룩지고
그토록 매순간 황홀했던
하나님과의 교제는 사라지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어
사망이 왕 노릇하는 인생이 되었다
이런 인생에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며
그들을 친히 찾아오시어
정죄하지 않으시고그들
스스로 죄를 직시하게 하시고
사탄의 뱀을 저주하여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
여자의 이름은 하와(생명)가 되고
부끄러움과 수치를 가리지 못한
나뭇잎 대신 짐승의 가죽 옷을 입혀
보혈로 죄에서 살 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삶을 예비하신 하나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80 | [2009-16]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사는 행복 | 관리자 | 2009.04.19 | 5769 |
1479 | [2008-16] 인간의 끝-하나님의 시작 | 관리자 | 2008.04.20 | 5767 |
1478 | [2010-40] 죽음, 사랑과 승리 | 관리자 | 2010.10.03 | 5765 |
1477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65 |
1476 | [2008-31]일하는 만큼 쉬는 것도 중요하다 | 관리자 | 2008.08.02 | 5765 |
1475 | [2011-12] 일본 동북부 대지진 | 관리자 | 2011.03.20 | 5764 |
1474 | [2009-50] 성서주일을 지키면서... | 관리자 | 2009.12.13 | 5764 |
1473 | [2010-44] 멋있는 사람 | 관리자 | 2010.10.31 | 5763 |
1472 | [2010-39] 추석 단상(斷想) | 관리자 | 2010.09.26 | 5763 |
1471 | [2006-30] 일천번제 운동을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6.07.22 | 5763 |
1470 | [2008-05] 설날문화를 기독교 문화로... | 관리자 | 2008.02.03 | 5759 |
1469 | [2011-17] 부활의 아침 | 관리자 | 2011.04.24 | 5757 |
1468 | [2010-34] 내 아바 아버지 | 관리자 | 2010.08.23 | 5756 |
1467 | [2008-05] 설날문화를 기독교 문화로... | 관리자 | 2008.02.03 | 5756 |
1466 | [2011-24] 성령님과 함께 하는 훈련 | 관리자 | 2011.06.13 | 5755 |
1465 | [2006-07] (弔辭) 허태준 선교사를 보내며.... | 관리자 | 2006.02.14 | 5755 |
1464 | [2010-44] 멋있는 사람 | 관리자 | 2010.10.31 | 5755 |
1463 | [2010-46] 가을 꿈 | 관리자 | 2010.11.14 | 5752 |
1462 | [2008-30] 꿈의 성취는 포기하지 않는 자의 몫 | 관리자 | 2008.07.27 | 5752 |
1461 | [2010-33] 나라 사랑의 그리스도인 | 관리자 | 2010.08.15 | 5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