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흔들리고 분별이 되지 않을 때
길이 되어 나의 기준이 되는 책
성경은
마음이 메마르고 공허할 때
가슴을 적시는 나의 노래가 되는 책
성경은
지각이 어두워 방황할 때
어둠을 밝혀주는 나의 등불이 되는 책
성경은
어떻게 일해야 될지 모를 때
일할 수 있도록 나의 연장이 되는 책
성경은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을 때
찬송하는 나의 악기가 되는 책
성경은
홀로 외롭고 서러울 때
따뜻한 나의 동행자가 되어 주는 책
성경은
삶이 피곤하고 지쳐 있을 때
포근한 나의 침상이 되는 책
성경은
삶이 두려워 도망치고 싶을 때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나의 무기가 되는 책
성경은
삶의 절망과 죽음의 두려움에 빠질 때
세상은 줄 수 없는 나의 구원이 되는 책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0 | [2010-18] 주의 교양과 훈계로... | 관리자 | 2010.05.02 | 5794 |
1499 | [2006-03] 이상희 성도님의 심장이식수술 | 관리자 | 2006.01.14 | 5793 |
1498 | [2012-06-10] 예수님의 일꾼 | 이몽식 | 2012.06.09 | 5792 |
1497 | [2010-41] 무관심의 독약 | 관리자 | 2010.10.10 | 5790 |
1496 | [2010-43] 작지만 큰 교회 | 관리자 | 2010.10.24 | 5789 |
1495 | [2011-28] 신앙의 야성 | 관리자 | 2011.07.11 | 5787 |
1494 | [2010-43] 작지만 큰 교회 | 관리자 | 2010.10.24 | 5783 |
1493 | [2011-28] 신앙의 야성 | 관리자 | 2011.07.11 | 5781 |
1492 | [2011-40] 알 수 없는 입술의 찬송 | 관리자 | 2011.10.02 | 5780 |
1491 | [2009-50] 성서주일을 지키면서... | 관리자 | 2009.12.13 | 5778 |
1490 | [2010-39] 추석 단상(斷想) | 관리자 | 2010.09.26 | 5777 |
1489 | [2008-16] 인간의 끝-하나님의 시작 | 관리자 | 2008.04.20 | 5777 |
1488 | [2009-16]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사는 행복 | 관리자 | 2009.04.19 | 5774 |
1487 | [2008-31]일하는 만큼 쉬는 것도 중요하다 | 관리자 | 2008.08.02 | 5774 |
1486 | [2006-30] 일천번제 운동을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6.07.22 | 5773 |
1485 | [2011-12] 일본 동북부 대지진 | 관리자 | 2011.03.20 | 5772 |
1484 | [2011-17] 부활의 아침 | 관리자 | 2011.04.24 | 5771 |
1483 | [2006-07] (弔辭) 허태준 선교사를 보내며.... | 관리자 | 2006.02.14 | 5771 |
1482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70 |
1481 | [2011-40] 알 수 없는 입술의 찬송 | 관리자 | 2011.10.02 | 5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