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02-11] 부르심

이몽식 2018.02.11 05:14 조회 수 : 1066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실 때

갈 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본토 아비 집을

믿음으로 떠나

순종하여 가는 삶


부르신 이후로

여전히 넘어져도

분명한 것은

삶의 근본이 바뀌어

나를 위한 인생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으로


세상의 어둠에

갇혀 있던 삶이

어쩔 수 없이

커밍 아웃되고

나를 부인하여

주님을 드러내는

빛과 소금으로


짐으로

여기던 소명이

이제 복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꿈이 되고

하늘과 땅을 잇는 제사장으로


복을 얻으려고 하는 삶에서

복을 주시는 분에게로

온전히 향하여

세상에 복을 나누어 주는

복의 통로로서

하나님 자신이 가장 큰 복이 되는 삶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0 [2010-22] 성령 충만을 받으라! 관리자 2010.05.30 5850
1519 [2010-36] 고(故) 옥한흠 목사님을 그리워하며... 관리자 2010.09.05 5847
1518 [2011-18]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관리자 2011.05.01 5841
1517 [2010-25]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합니다 관리자 2010.06.20 5832
1516 [2011-18]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관리자 2011.05.01 5829
1515 [2010-25]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합니다 관리자 2010.06.20 5823
1514 [2008-45]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관리자 2008.11.08 5822
1513 [2010-30] 거듭난 삶 관리자 2010.07.26 5819
1512 [2006-51] 좋은 교회는 우리 모두가 만듭니다 관리자 2006.12.17 5819
1511 [2011-41] 스티브 잡스의 죽음 관리자 2011.10.10 5816
1510 [2008-45]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관리자 2008.11.08 5816
1509 [2012-06-10] 예수님의 일꾼 이몽식 2012.06.09 5814
1508 [2011-41] 스티브 잡스의 죽음 관리자 2011.10.10 5811
1507 [2010-30] 거듭난 삶 관리자 2010.07.26 5810
1506 [2010-18] 주의 교양과 훈계로... 관리자 2010.05.02 5808
1505 [2006-21] 스승의 주일을 지키는 이유 관리자 2006.05.20 5808
1504 [2006-51] 좋은 교회는 우리 모두가 만듭니다 관리자 2006.12.17 5807
1503 [2006-21] 스승의 주일을 지키는 이유 관리자 2006.05.20 5798
1502 [2010-41] 무관심의 독약 관리자 2010.10.10 5797
1501 [2006-03] 이상희 성도님의 심장이식수술 관리자 2006.01.14 5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