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우리 자신도 모르게
세상의 부요함에 젖어
영혼의 곤고한 것과
영적으로 가난한 것과
심령의 벌거벗음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의 열정을 잃어버릴 때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책망의 음성
네가 차지도 덥지도 아니하고
미지근하여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회개하라
열심을 내라
불로 단련된 정금 같은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흰 옷을 입고
안약을 발라 영적 눈이 열어지고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고
나와 더불어 식탁의 교제를 나누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40 | [2011-36]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 관리자 | 2011.09.04 | 5886 |
1539 | [2006-29] 일꾼을 세우는 기준 | 관리자 | 2006.07.15 | 5886 |
1538 | [2011-23] 행복을 여는 아침 | 관리자 | 2011.06.05 | 5885 |
1537 | [2011-34] 의심의 안개 걷히고 | 관리자 | 2011.08.21 | 5884 |
1536 | [2011-47] 감사의 조건을 찾아서... | 관리자 | 2011.11.20 | 5882 |
1535 | [2008-20] 스승을 따르는 열정이 있어야... | 관리자 | 2008.05.18 | 5880 |
1534 | [2012-07] 자랑스런 영광의 얼굴들 | 관리자 | 2012.02.16 | 5880 |
1533 | [2011-52] 한 해의 발자국 | 관리자 | 2011.12.25 | 5878 |
1532 | [2011-36]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 관리자 | 2011.09.04 | 5874 |
1531 | [2011-23] 행복을 여는 아침 | 관리자 | 2011.06.05 | 5874 |
1530 | [2008-19] 링컨의 아버지 존경 | 관리자 | 2008.05.11 | 5873 |
1529 | [2008-20] 스승을 따르는 열정이 있어야... | 관리자 | 2008.05.18 | 5873 |
1528 | [2012-04] 본향을 향한 순례자 | 관리자 | 2012.01.22 | 5870 |
1527 | [2011-26] 고난보다 큰 하나님의 위로 | 관리자 | 2011.06.26 | 5869 |
1526 | [2008-19] 링컨의 아버지 존경 | 관리자 | 2008.05.11 | 5869 |
1525 | [2006-29] 일꾼을 세우는 기준 | 관리자 | 2006.07.15 | 5866 |
1524 | [2010-22] 성령 충만을 받으라! | 관리자 | 2010.05.30 | 5862 |
1523 | [2010-36] 고(故) 옥한흠 목사님을 그리워하며... | 관리자 | 2010.09.05 | 5859 |
1522 | [2011-26] 고난보다 큰 하나님의 위로 | 관리자 | 2011.06.26 | 5857 |
1521 | [2012-04] 본향을 향한 순례자 | 관리자 | 2012.01.22 | 5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