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이 주신
좋은 날의 시작은
말씀을 펴고
묵상(黙想)이라는 두레박으로
일용할 생수(生水)를 퍼올린다
때로 힘들고 지친 날
말씀의 과일에서
진한(津液)을 짜서
치유(治癒)의 즙을 짜기도 한다
말씀을 읽고 또 읽어
마음에 담고 또 담아
마음에 빛이 비추어져
무지와 잡념이 사라지고
삶의 교훈과 규범으로
그분의 음성이 들리고
주님과 교제가 이루어진다
묵상(黙想)의 하루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거룩한 열정이 일어나고
구체적인 삶의 지혜를 얻고
세상을 이길 힘을 누리며
영원(永遠)으로 가는 삶을 확증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60 | [2012-06-24] 권사님의 고추밭 | 이몽식 | 2012.06.23 | 5937 |
1559 | [2012-05-13] 행복은 가정에 있습니다 | 이몽식 | 2012.05.13 | 5935 |
1558 | [2007-16] 신앙의 매너리즘 | 관리자 | 2007.04.22 | 5934 |
1557 | [2007-16] 신앙의 매너리즘 | 관리자 | 2007.04.22 | 5931 |
1556 | [2012-06-24] 권사님의 고추밭 | 이몽식 | 2012.06.23 | 5929 |
1555 | [2005-38]추석과 주일사이에서 | 관리자 | 2005.09.19 | 5927 |
1554 | [2005-38]추석과 주일사이에서 | 관리자 | 2005.09.19 | 5925 |
1553 | [2012-05-13] 행복은 가정에 있습니다 | 이몽식 | 2012.05.13 | 5925 |
1552 | [2008-28] 여름행사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8.07.13 | 5916 |
1551 | [2008-21] 내가 널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 | 관리자 | 2008.05.25 | 5913 |
1550 | [2013-07-28] 빈 마음, 가난한 마음 | 이몽식 | 2013.07.28 | 5910 |
1549 | [2008-28] 여름행사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8.07.13 | 5910 |
1548 | [2008-21] 내가 널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 | 관리자 | 2008.05.25 | 5907 |
1547 | [2011-43]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교회 | 관리자 | 2011.10.23 | 5903 |
1546 | [2013-07-28] 빈 마음, 가난한 마음 | 이몽식 | 2013.07.28 | 5895 |
1545 | [2011-34] 의심의 안개 걷히고 | 관리자 | 2011.08.21 | 5893 |
1544 | [2011-43]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교회 | 관리자 | 2011.10.23 | 5892 |
1543 | [2011-52] 한 해의 발자국 | 관리자 | 2011.12.25 | 5889 |
1542 | [2011-47] 감사의 조건을 찾아서... | 관리자 | 2011.11.20 | 5889 |
1541 | [2012-07] 자랑스런 영광의 얼굴들 | 관리자 | 2012.02.16 | 5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