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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슬프고

삶이 정말 외롭다고 느껴질 때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다고

생각되어 눈물이 왈칵 쏟아질 때

나에게 외롭다 말하지 말고

더 더욱 누군가도 기다리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호흡을 가다듬고

세상을 씻어내는 빗길을 걷자

새들이 우짖는 숲속의 길을 걷자


모든 사람들이 떠나가고

홀로 십자가 앞에서

아버지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는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소중한 나를 돌아보며

내면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삶의 무게와 깊이를 헤아려

진정한 나를 가꾸고 길들이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이웃을 만나는 자유를 누리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1 [2012-05-20]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 이몽식 2012.05.20 5988
1580 [2010-32] 생수의 강 관리자 2010.08.08 5981
1579 [2012-05] 하나 되는 교회 관리자 2012.01.29 5979
1578 [2005-35]자신의 약함을 아는 사람만이..... 이목사 2005.09.01 5979
1577 [2012-05] 하나 되는 교회 관리자 2012.01.29 5976
1576 [2005-35]자신의 약함을 아는 사람만이..... 이목사 2005.09.01 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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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 [2005-46]교회 이전을 위한 작성 새벽 기도회를 선포하며.... 이목사 2005.11.14 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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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2012-06] 상처받지 말고 은혜받자 관리자 2012.02.05 5962
1566 [2010-35] VIP(Very Important Person) 관리자 2010.08.28 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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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 [2005-44]주향한 공동체는 개혁교회, 개혁자들입니다 이목사 2005.10.29 5952
1563 [2010-35] VIP(Very Important Person) 관리자 2010.08.28 5946
1562 [2005-44]주향한 공동체는 개혁교회, 개혁자들입니다 이목사 2005.10.29 5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