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3-01-22] 베냉 땅에서

이몽식 2023.01.29 13:28 조회 수 : 15

부르심에 순종하여 

낯설고 먼 이곳까지 와서 

눈물로 기도하며  

복음으로 섬기는 선교사님들 

 

그들의 섬김에 함께 하고자 

작은 권리와 시간을 내려놓고 

주님의 마음으로 이 곳에 찾아와 

선교사님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의 사역에 참여하는 사람들 

또한 멀리서 함께 하는 사람들  

 

짧은 일정 속에 만난 

큰 눈망울을 가진 베냉의 어린이들 

성경학교라는 복음의 교제를 통하여 

아이들의 숨겨진 마음에 구원을 전하고 

수줍어하는 표정에 사랑을 느끼며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확인하며 

기뻐하며 찬송하는 아름다운 시간 

 

할렐루야! 단기 팀은 베냉 땅에 잘 도착하여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계획된 일정을 은혜 가운데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덕분입니다. 단기 팀은 베냉 땅을 정탐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확인하고, 성경학교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구정 연휴 가운데 주일 예배를 드리는 주향한 성도님들과 이곳 베냉 땅에서 드리는 단기 팀 현지 주일예배가 온전한 연합으로 이루어 열방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송하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고 돌아오는 주일날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살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3 [2005-28]이중표 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듣고 이목사 2005.08.13 7375
1822 [2005-28]이중표 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듣고 이목사 2005.08.13 7354
1821 [2005-29]현실 속에 아줌마 그리스도인 이목사 2005.08.14 10559
1820 [2005-29]현실 속에 아줌마 그리스도인 이목사 2005.08.14 10557
1819 [2005-30]여름에 교회가 뜨거운 이유 이목사 2005.08.14 7270
1818 [2005-30]여름에 교회가 뜨거운 이유 이목사 2005.08.14 7265
1817 [2005-31]휴가가 쉬기만 하면 되나? 이목사 2005.08.14 8635
1816 [2005-31]휴가가 쉬기만 하면 되나? 이목사 2005.08.14 8641
1815 [2005-32]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리움 병 이목사 2005.08.14 6176
1814 [2005-32]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리움 병 이목사 2005.08.14 6169
1813 [2005-33]금당계곡이 천당계곡으로 이목사 2005.08.14 6620
1812 [2005-33]금당계곡이 천당계곡으로 이목사 2005.08.14 6623
1811 [2005-34]찜통 더위 보다 더 더운 기도 열기 관리자 2005.08.22 5971
1810 [2005-34]찜통 더위 보다 더 더운 기도 열기 관리자 2005.08.22 5966
1809 [2005-35]자신의 약함을 아는 사람만이..... 이목사 2005.09.01 5979
1808 [2005-35]자신의 약함을 아는 사람만이..... 이목사 2005.09.01 5975
1807 [2005-36]예수의 흔적 관리자 2005.09.11 7264
1806 [2005-36]예수의 흔적 관리자 2005.09.11 7247
1805 [2005-37] 각색되지 않은 타이타닉 이야기 관리자 2005.09.11 7360
1804 [2005-37] 각색되지 않은 타이타닉 이야기 관리자 2005.09.11 7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