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구약처럼
제의적 제사장은 없다
더 이상 권위주의도
그 어떤 차별도
계급적 의미의 제사장은 없다
오직 우리를 섬기려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 주신
우리의 대 제사장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의 보좌 앞에 직접 나가
그를 찬양하며 경배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천국의 길을 안내하는
우리 모두 왕 같은 제사장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사랑으로
각자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로
서로 서로 겸손히 섬김으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하나님의 나라의 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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