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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부활의 빛

이몽식 2016.03.27 01:26 조회 수 : 2030

말문이 막혔어요

당신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아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당신의 사랑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에


그렇게

눈물속의

침묵이 계속 흐르다

말문이 확 틔었어요


당신이

죽으셨다가

다시 사셨다는 사실이

더 이상

나를 가둘 수 없는

빛이 되어서


이제

마음 문이 열렸어요

완고하여 굳어 버린

내 영혼의 돌문을

깨고 일어나

하얀 세마포를 입고

오시는 부활의 주님을

맞으러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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