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02-11] 부르심

이몽식 2018.02.11 05:14 조회 수 : 1047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실 때

갈 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본토 아비 집을

믿음으로 떠나

순종하여 가는 삶


부르신 이후로

여전히 넘어져도

분명한 것은

삶의 근본이 바뀌어

나를 위한 인생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으로


세상의 어둠에

갇혀 있던 삶이

어쩔 수 없이

커밍 아웃되고

나를 부인하여

주님을 드러내는

빛과 소금으로


짐으로

여기던 소명이

이제 복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꿈이 되고

하늘과 땅을 잇는 제사장으로


복을 얻으려고 하는 삶에서

복을 주시는 분에게로

온전히 향하여

세상에 복을 나누어 주는

복의 통로로서

하나님 자신이 가장 큰 복이 되는 삶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1 [2013-05-05] 디아스포라 이몽식 2013.05.05 46722
1820 [2013-05-05] 디아스포라 이몽식 2013.05.05 46659
1819 [2013-05-12] 울 어머니로만 사셨다 이몽식 2013.05.12 37489
1818 [2013-05-12] 울 어머니로만 사셨다 이몽식 2013.05.12 37409
1817 [2013-02-24] 임직을 축하하면서 이몽식 2013.02.23 32050
1816 [2013-02-24] 임직을 축하하면서 이몽식 2013.02.23 32034
1815 [2012-12-09] 나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말씀 이몽식 2012.12.08 14051
1814 [2012-12-09] 나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말씀 이몽식 2012.12.08 14050
1813 [2011-42] 예수 믿고 변화된 사람 관리자 2011.10.16 13825
1812 [2011-42] 예수 믿고 변화된 사람 관리자 2011.10.16 13803
1811 [2012-11-18] '잃음'과 '없음'으로 인한 감사 이몽식 2012.11.18 13271
1810 [2012-11-18] '잃음'과 '없음'으로 인한 감사 이몽식 2012.11.18 13264
1809 [2010-08] 브루스 얼마이티(Bruce Amighty) 관리자 2010.02.21 12841
1808 [2010-08] 브루스 얼마이티(Bruce Amighty) 관리자 2010.02.21 12839
1807 [2013-03-24] 내가 죽은 십자가(十字架) 이몽식 2013.03.23 12828
1806 [2013-03-24] 내가 죽은 십자가(十字架) 이몽식 2013.03.23 12821
1805 [2013-04-21] 새벽 봄비에... 이몽식 2013.04.20 12566
1804 [2013-04-21] 새벽 봄비에... 이몽식 2013.04.20 12542
1803 [2012-11-1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몽식 2012.11.11 12443
1802 [2012-11-1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몽식 2012.11.11 1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