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도
또 마셔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목마름은 끊이질 않아요.
먹어도
또 먹어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배고픔은 끊이질 않아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도
내 이름을 알고
나를 불러 주셨으니까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 울음소리 낼 때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내 육체에 호흡을 주셨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로운 인생길을 걷는
나에게 찾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물과 성령을 기름부듯
부어 주셨으니까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보낼 그 때에도
내 손 잡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의 품에
영원히 안으시는
주님의 임재는 나의 생명,
나의 구원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이 우주에
주님과 나밖에 없음을 알게 하지요.
또 마셔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목마름은 끊이질 않아요.
먹어도
또 먹어도
주님의 임재에 대한
배고픔은 끊이질 않아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형질이 조성되기 전에도
내 이름을 알고
나를 불러 주셨으니까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 울음소리 낼 때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주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내 육체에 호흡을 주셨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외로운 인생길을 걷는
나에게 찾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의 임재는 있었죠.
물과 성령을 기름부듯
부어 주셨으니까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보낼 그 때에도
내 손 잡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의 품에
영원히 안으시는
주님의 임재는 나의 생명,
나의 구원입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이 우주에
주님과 나밖에 없음을 알게 하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2009-09] 주님의 임재 | 관리자 | 2009.03.01 | 5585 |
381 | [2009-09] 주님의 임재 | 관리자 | 2009.03.01 | 5590 |
380 | [2009-08] "아니 마민" | 관리자 | 2009.02.22 | 6617 |
379 | [2009-08] "아니 마민" | 관리자 | 2009.02.22 | 6621 |
378 | [2009-07] 물 한병을 채워 놓는 일 | 관리자 | 2009.02.16 | 5678 |
377 | [2009-07] 물 한병을 채워 놓는 일 | 관리자 | 2009.02.16 | 5682 |
376 | [2009-06] 아프리카 차드 땅 | 관리자 | 2009.02.08 | 10685 |
375 | [2009-06] 아프리카 차드 땅 | 관리자 | 2009.02.08 | 10695 |
374 | [2009-05] 결과에 자유하라 | 관리자 | 2009.02.01 | 5599 |
373 | [2009-05] 결과에 자유하라 | 관리자 | 2009.02.01 | 5604 |
372 | [2009-04] 생의 의미 - 소망 | 관리자 | 2009.01.25 | 5566 |
371 | [2009-04] 생의 의미 - 소망 | 관리자 | 2009.01.25 | 5569 |
370 | [2009-03] 눈이 오면 | 관리자 | 2009.01.18 | 5711 |
369 | [2009-03] 눈이 오면 | 관리자 | 2009.01.18 | 5715 |
368 | [2009-2] 주님과 함께 할테니까요 | 관리자 | 2009.01.10 | 5641 |
367 | [2009-2] 주님과 함께 할테니까요 | 관리자 | 2009.01.10 | 5647 |
366 | [2009-1] 새해 새 아침은 | 관리자 | 2009.01.04 | 5712 |
365 | [2009-1] 새해 새 아침은 | 관리자 | 2009.01.04 | 5723 |
364 | [2008-52] 또 한해를 보내면서 | 관리자 | 2008.12.28 | 5655 |
363 | [2008-52] 또 한해를 보내면서 | 관리자 | 2008.12.28 | 5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