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은
타오르는 태양에서도
새 달력에서도 오지 않았다.
묵은 날의 회한과 절망을
그리스도의 피로 대신한
심령 속에서
새해
새 아침은 밝아왔다.
새해
새 아침은
눈 덮인 산 정상에서도
바다 저 건너편에서도 오지 않았다.
지난 날 찰나의 삶을
영원으로 깨어나게 한
진리로 충만한
영혼 안에서
새해
새 아침은 열렸다.
새해
새 아침은
한 맺힌 응어리에서도
구비치는 메아리에서도 오지 않았다.
끈적거리는 욕망이 죽고
주님 주신 소명과 비전이
내 안에 접힐 때에
새해
새 아침은 뚫렸다.
새해
새 아침은
절대 믿음과
절대 순종의
날개를
활짝 펴고
그렇게 비상하였다.
새 아침은
타오르는 태양에서도
새 달력에서도 오지 않았다.
묵은 날의 회한과 절망을
그리스도의 피로 대신한
심령 속에서
새해
새 아침은 밝아왔다.
새해
새 아침은
눈 덮인 산 정상에서도
바다 저 건너편에서도 오지 않았다.
지난 날 찰나의 삶을
영원으로 깨어나게 한
진리로 충만한
영혼 안에서
새해
새 아침은 열렸다.
새해
새 아침은
한 맺힌 응어리에서도
구비치는 메아리에서도 오지 않았다.
끈적거리는 욕망이 죽고
주님 주신 소명과 비전이
내 안에 접힐 때에
새해
새 아침은 뚫렸다.
새해
새 아침은
절대 믿음과
절대 순종의
날개를
활짝 펴고
그렇게 비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