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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왕같은 제사장들이여!

이몽식 2022.10.31 13:43 조회 수 : 10

이제

더 이상 구약처럼

제의적 제사장은 없다

더 이상 권위주의도

그 어떤 차별도

계급적 의미의 제사장은 없다

 

오직 우리를 섬기려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 주신

우리의 대 제사장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의 보좌 앞에 직접 나가

그를 찬양하며 경배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천국의 길을 안내하는

우리 모두 왕 같은 제사장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사랑으로

각자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로

서로 서로 겸손히 섬김으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하나님의 나라의 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