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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보혜사(保惠師) 성령님

이몽식 2022.06.09 14:52 조회 수 : 7

눈 뜨자마자

보이지 않아도

숨결로 다가오시어

해 맑은 미소로 환하게

하루를 비쳐주시는 성령님

 

아무 소리 없어도

그의 조용한 임재는

잠자는 내 영혼을 깨워

검은 의문(疑問)의 문자를

세미한 그의 음성으로

마음에 살아 오릅니다

 

분주한 일상

언제 어디서나

다가와 말을 건네시고

고통스런 시간에

안아주시는 성령님

당신의 이름은 보혜사(保惠師)

 

성령님 변함없이

내 안에 계셔도

그 품에 안겨도

그립고 보고 싶어

매일 매순간

그의 얼굴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