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퍼온 글)

조효남 2007.02.13 04:36 조회 수 : 23006 추천:147

*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70
257 ♣ 삶의 경구- '되고 법칙' ♣(퍼온 글)+_+ 조효남 2007.12.25 24498
256 ♣ 좋은 사람에게는 여덟가지 마음이 있다 ♣(퍼온 글) 조효남 2007.12.25 18324
255 성탄/새해인사 [1] 고목사 2007.12.29 18471
254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나라와민족,열방을 위한 특별기도모임 file 경배와찬양 2007.12.30 26259
253 송구영신 스페셜 이벤트!!! [1] 홍보팀 2007.12.30 19642
252 기독음대 2008학년도 전기 신, 편입생 모집 찬양 2008.01.03 24439
251 ♣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 강용준 2008.01.13 19848
250 송구영신이벤트 시상입니다. 관리자 2008.01.13 19702
249 감사한 하루를 되돌아 보며.. [2] 곽집사 2008.01.15 18271
248 감사릴레이 2 [2] 박성범 2008.01.15 18312
247 감사한 또하루의 아침 [3] 곽집사 2008.01.16 19083
246 누가복음 묵상 .... 제자들 [1] 박성범 2008.01.17 18793
245 변화시킨 그분께 감사 [1] 곽집사 2008.01.17 19287
244 ♣ 잘 웃는 것이 잘 사는 길이다 ♣ 조효남 2008.01.18 18296
243 ♣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 조효남 2008.01.18 18601
242 중고 책상필요한분! 관리자 2008.01.18 20645
241 제 순서입니다. [3] 양은하 2008.01.18 20743
240 1/20(주일), 농구보실분.. 곽철용 2008.01.18 24483
239 신천지에 속지 맙시다. [3] 최영숙 2008.01.20 24737
238 지난 20여일간 내가 평안히 살수 있었던 건 [1] 곽집사 2008.01.21 1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