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얼굴 하얀 진영이를 건강하게 낳은 윤소영 자매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병원에서도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른다고 하면서 아마도 자궁내의 혈관 하나가 자궁 수축시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계속 출혈이 생기는것 같다고 했답니다.
(제대로 전달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500cc, 오늘 200cc를 병원에서 빼냈고 이틀 후 다시 병원가서 진찰을 받아야 된답니다.
지금은 집에(친정)서 몸조리 하고 있지만 계속 출혈이 있으면 수술까지 해야 될 상황이라고 하네요.
제가 남자라서 이런 내용 올리기는 좀 그렇지만 목자로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글 읽고서 교회 오셔서 중보기도 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추가 : 출산 후 일반적인 출혈이 아니라 피가 고여 있는 상황입니다.
병원에서도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른다고 하면서 아마도 자궁내의 혈관 하나가 자궁 수축시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계속 출혈이 생기는것 같다고 했답니다.
(제대로 전달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500cc, 오늘 200cc를 병원에서 빼냈고 이틀 후 다시 병원가서 진찰을 받아야 된답니다.
지금은 집에(친정)서 몸조리 하고 있지만 계속 출혈이 있으면 수술까지 해야 될 상황이라고 하네요.
제가 남자라서 이런 내용 올리기는 좀 그렇지만 목자로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글 읽고서 교회 오셔서 중보기도 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추가 : 출산 후 일반적인 출혈이 아니라 피가 고여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 7
-
신민철
2006.01.05 23:22
-
안순희
2006.01.06 00:27
그럼 지금 출혈을 하고있다는 말인가요? 알겠습니다 SOS 기도제목으로 올리겠습니다 윤소영 성도님 힘내세요 주향한 성도님들이 있고 그뒤에 목사님이계시고 제일 높으신 주님이 계시니까요~~아자!! -
중보기도관리팀
2006.01.06 00:29
조금만 더 정확하게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용준엄마
2006.01.06 00:36
기도하겠습니다 힘 네십시요.. -
신민철
2006.01.06 02:52
출혈 자체는 큰 문제라고 할수 없으나 피가 자궁에 고인다는게 문제랍니다. 원인은 의사도 모른답니다.
자기의 건강(때로는 목숨)을 걸고 아기를 낳는 어머니나 아내 또 모든 여자 성도님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최영숙
2006.01.06 03:56
하나님, 진영이엄마 지혈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
김선희
2006.01.06 11:04
축하하기도 전에 이런일이 ㅠㅠ이제야 이글을 보네요, 자매님 얼른 회복되어지길 열심히 기도할께요, 두분 힘내시고 하루 빨리 건강한 가정 되찾길 기도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manager | 2012.10.25 | 394872 |
77 |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 이상희 | 2010.07.25 | 25423 |
76 | [re] 열정의 예수향기 목원들만 보세요.. | 장수란 | 2005.09.17 | 25463 |
75 | 새생명축제 예배에서 받은 은혜 [2] | 박종희 | 2007.04.13 | 25470 |
74 | 벌써 ~ 가을이다. | 박성범 | 2005.08.21 | 25472 |
73 | 성악가 합창/독창으로 된 찬송가를 올립니다 | 고목사 | 2007.04.26 | 25488 |
72 | 우리에게는 안드레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 SIMON | 2012.07.05 | 25494 |
71 |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2] | 곽철용 | 2009.04.11 | 25515 |
70 | 영어공부에 관심 있는 분이시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 조은하 | 2007.05.26 | 25517 |
69 | 제자도 ~ | 박성범 | 2006.09.06 | 25519 |
68 | 부흥회의 은혜를 나눕니다. -----신지은 자매 | 관리자 | 2010.04.28 | 25520 |
67 | 완성된 새 단장 [1] | 고목사 | 2007.03.30 | 25523 |
66 | 목장의 글들을 기다립니다...^^; | 관리자 | 2008.09.18 | 25526 |
65 | - 세권의 책 -(좋은글) [2] | 용준ㅋㅋ | 2007.01.17 | 25537 |
64 | 2006년 제1차 IMF 훈련 모집안내 | 한국불어권선교회 | 2006.04.21 | 25537 |
63 | 아버지(소감: 찡합니다) [2] | 곽집사 | 2007.05.15 | 25552 |
62 | 응급기도-챠드 내전 [1] | 최영숙 | 2006.11.27 | 25566 |
61 | Hellow~! - 영어회화반 모집이요~(주향한교회) | 임성미 | 2008.02.28 | 25618 |
60 | 이 순간 나는 용서의 도구 입니다 | SIMON | 2012.06.22 | 25624 |
59 | 새해 기도 **좋은 글** [3] | 강용준 | 2006.12.16 | 25650 |
58 | 자살하는 기독교 연애인들 한국교회 이대로 괜찮은가...... [7] | 정광진 | 2007.02.10 | 25674 |
혼자 퇴원하시면서 많이 우셨다지요.. 그런 마음이 쬐금 이해가 된답니다.
진영이 아픈것보다 자기가 아픈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더군요.
예수님은 혈루증 앓는 여인은 고치신적이 있지요..
그런 은혜가 내릴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