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차교범 목사님....
목사님이..너무도 좋고..같이 중보기도 하는것도 너무도 좋은데..
그땐..왜그랬는지..헛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아픔도 있었지만..그랬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거 같아요..
정신차리고서..하는말...
오직 순종..목사님들께 순종하고 말 잘듣는게 제일 잘하는거 같아요..그렇죠??
그래서..사랑의 편지쓰기도..저저번주부터 쓸려고 했었는데..이제야 쓰게 되네요..^^;;
목사님께 힘이 되어줄수 있는 제가 되길 기도하고 노력합니다..
요즘 북한과 탈북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기도도 많이 하고 있는데..
목사님과도 동역자로 쭉 함께 가길 기도합니다~~
어제 저녁에도 보니까..목사님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아프시다고 하셨었는데..그래서 그런지..더 창백해보이셨구요~~
너무 채식만 하시지 마시고..
다음번엔 더 맛있는 고기로 대접할께요~~^^
화이팅!!!
목사님이 계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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