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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라도는...(눈과의 전쟁중)

조효남 2005.12.22 06:01 조회 수 : 23866 추천:113

언니와 전화통화했는데 눈 땜에
미치겠데요.... 무릅까지 빠져서
꼼짝없이 집에만 있나봐요....
앞으로도 많이온다는데 애들은 마냥
좋은가봐요... 전 춥고 미끄러워서
정말 싫거든요...
모두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며칠째 죽다 살았습니다...
예전같지가 않네요.. 걸렸다 하면
일주일입니다... 약먹지않고 버틸까했는데
도저히 아파서 또 병원가서 약먹고 있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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