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의 사랑하는 딸

귀요미 2012.05.27 08:01 조회 수 : 23393

나의 유일한  주 ,서원

 나의 귀한 딸  

그동안 가끔 편지를 받기만 하다기 오늘은 간만에 핑계김에 너희한테 글을 쓰네

지금도 너희를 생각하면 내 딸인 너희가 있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하다

중고등학생이 어느덧 되어버린 너희를 볼때  아쉬울때가 많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어릴때는 나름대로 귀여움으로 엄마를 기쁘게 해주었고

지금은 지금대로 엄마에게 근심 걱정을 주지만 그래도 너희가 있어 엄마는 좋아 왜냐면

너희는 엄마편이니깐

주,서원아 잔소리가 아이를 망친다고 늘 말하던 서원이 말대로 잔소리로는 너희를 변화 시킬 수가 없다는것을

엄마는 알았어 그래도 엄마니깐 어쩔수 없이 또 잔소릴 하게 된다.

이런 엄마 마음을 너희 도 엄마가 되면 알게 될까?

주원아 서원아 그래도 엄마는 너희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했음 좋겠다

공부든 피아노든 너희 꿈을 이룰수 있도록 말이야

주    님이     원    하시는주원이가 되길 바라고  축구를 좋아해도  지나치지 않았음 좋겠따

서로 원하는 서원이가 되길  바라고  사람을 좋아하는것이 지나치지 않았음 좋겠따

주 서원아  엄마기도가 필요한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69
297 정집사입니다. 정주련 2010.06.24 23340
296 *실로암이란 어떤 곳인가?* 김상모 2007.01.20 23384
» 나의 사랑하는 딸 귀요미 2012.05.27 23393
294 기도제목 받습니다.. 중보기도관리팀 2006.05.09 23395
293 진영이가 입원했습니다. [6] 김운철 2006.01.07 23414
292 9월달부터 금식과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청년부수련회 [1] 주님의영dnd 2008.01.24 23458
291 축하해주세요 곽집사 2008.02.18 23465
290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도하고... 용준 맘^^ 2006.05.04 23490
289 브르기니파소를 다녀와서 [1] 이재림 2006.02.13 23499
288 정주련,방유영 집사님댁 화재. [2] 최영숙 2006.04.29 23516
287 vip사진입니다. file 최영숙 2006.04.02 23550
286 구약의파노라마를마치고 [1] 황보승 2006.02.27 23555
285 엑셀과 파워포인트 강좌 관련 추후 공지. 관리자 2007.04.24 23583
284 꼬뜨디브와르 아비장에서 최성우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정찬목 2006.12.28 23628
283 ㅠ박성범 쌤 너무하세요 !! [2] 박성범쌤미워ㅠ 2006.02.24 23656
282 설문조사 참여 부탁드립니다~~ 위용우 2005.09.26 23665
281 김영섭 선교사님 기도편지와.. 상황 이유진 2006.04.28 23684
280 사랑하는 방집사님^^* 주의종 2012.05.28 23688
279 [re] 컴퓨터구입 원유숙 2005.09.22 23714
278 송건영 집사님 가정 기도응답 [2] 중보기도관리팀 2006.03.14 2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