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악의 엄마, "WORST 8"(좋은글)

강용준 2007.02.21 18:58 조회 수 : 20713 추천:139

- 최악의 엄마, "WORST 8" -


1. 자기 틀에 아이를 맞추려는 엄마
   자신의 고정관념을 모두 버리고 아이의 눈높이에 새롭게 조정해서 맞추어라.

2. 자신감이 없는 엄마
   아이는 자신감이 없이 위축된 엄마를 가장 싫어한다. 엄마의 이런 태도를 겸손하게 봐주었으면
   바라겠지만 아이는 글쎄. 이런 엄마 밑에서 자라면 아이 역시 자신감이 없어진다.

3. 위험한 고집으로 똘똘 뭉친 엄마
   "내 아이는 내가 책임진다!"라는 태도를 보이는 엄마는 아이를 망치기 쉽다. 인격체인 한 사람을
   제대로 키워서 세상에 잘 적응하게끔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엄마의 책무이다.

4. 모두 잘하지 않으면 끙끙대는 엄마
   이런 엄마는 아이를 피곤하게 만든다. 아이는 엄마의 작품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아이의
   욕구에 맞게 때로는 끌어주면서, 때로는 지켜봐 가면서 아이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5. 이랬다 저랬다, 일관성이 없는 엄마
   아이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육아 원칙을 세우고 고수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기준을 세우지 못해 평생을 우왕좌왕하는 사람이 된다.

6. 자기 문제에 빠져 있는 이기적인 엄마
   꼭 필요할 때는 최선을 다해서 아이 곁을 지켜주는 것이 엄마의 도리이다. 시간이 많지 않으면
   쪼개서라도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한다.

7. 너무 감싸고 도는 과잉 보호형 엄마
   아이가 진정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엄마 품에서 떼어 놓는 것이
   좋다. 아이가 할 일에 참견하고 싶어도 조금만 참자.

8. 샘이 많고 과시욕이 많은 엄마
   "우리 아이가 잘한다"라는 생각보다 "우리 아이가 남보다 잘한다"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엄마들. 엄마를 위한 것인지 아이를 위한 것인지, 먼저 잘 판단하고 아이에게 요구하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75
377 ★ --- 평생 통장 --- ★(좋은글) 조효남 2007.10.31 21730
376 노 부모님을 위한 사랑의 집 홍점기 2006.11.04 21737
375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1] 지나가는.. 2007.09.14 21746
374 삶을 통해 배우는 어린이들 * 좋은 글* [1] 용준^^ 2006.12.21 21756
373 영국생활을 시작하면서... [2] 고목사 2007.11.08 21775
372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 강용준 2007.07.22 21782
371 여러분들의 기도로... [1] 고광민/이유진 2006.02.22 21784
370 깊은 묵상으로.. 정집사 2006.02.05 21808
369 홈피의 중요성 박종희 2005.10.13 21813
368 ♣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 조효남 2007.09.24 21821
367 사교육의 진실 [3] 관리자 2007.08.28 21823
366 구파를 마치고 [3] 김은희 2006.02.19 21824
365 새찬송가와 기독교최대의 영상자료 안내합니다. 송지숙 2008.03.17 21844
364 ▶ 삶이 버거울 때..(좋은글) [3] 강용준 2007.02.03 21849
363 사랑의 편지입니다. 박성범 2012.05.18 21855
362 결이의 최근모습 [2] 결이모 2007.11.27 21903
361 송파지역을 위한 어머니경배와 찬양 전혜리 2008.06.13 21916
360 응답받은 기도의 실례 강용준 2007.07.05 21920
359 꼬드디부와르에 최성우선교사입니다. [2] 관리자 2007.02.14 21924
358 하루를 26시간으로 사는 방법 [3] 곽철용 2007.10.15 2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