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삶이 힘겨울 땐 해볼 7 가지』

곽철용 2010.12.10 06:35 조회 수 : 25021 추천:27

『삶이 힘겨울 땐 해볼 7 가지』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캬~~ 죽습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그럴땐..... 실실 쪼개 십시요 -.-

『죽고 싶을땐』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그래도 죽고 싶을 땐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살!자!>... 맞습니다. 살아야 합니다.

『인생이 깝깝할 땐』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조용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해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땐』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모습만 쌓아가자.."
『하루를 마감할 땐』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일.
넗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 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 땐

100 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66
497 사랑하는 목사로, 사랑받는 목사로 살고 싶습니다. 이몽식 2012.05.17 25105
496 홈페이지 복구 테스트... 관리자 2010.05.24 25096
495 초등2학년 2학기 국어 수학 문제집이나 참고서가 필요해요 방유영 2007.09.21 25095
494 더 재미있는글 [아고라 펌] 기회비용... [1] 관리자 2009.09.24 25089
493 감사하는 이유~~~ 박성범 2008.02.11 25083
492 물의 가르침 5가지 [1] 강용준 2009.11.11 25083
491 강전도사님 야고보서 2입니다. 박성범 2006.09.08 25067
490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정찬목 2005.07.29 25056
489 설문조사 올렸어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8월) 이루 2005.08.19 25049
488 강문호 목사와 서울랜드가 함께하는 '성막(聖幕)체험전'>___________________ 엔젤 2008.06.17 25048
487 [홍보팀] 홈페이지 관련 민원 사항 접수 관리자 2010.05.27 25036
486 교사위로회by방유영집사님 [4] 최영숙 2005.08.20 25035
485 교육부서 수료예배 송사 김혜란 2008.12.31 25032
484 [CCMF] 엑셀과 파워포인트 강좌가 있습니다. [4] 관리자 2007.04.20 25031
» 『삶이 힘겨울 땐 해볼 7 가지』 곽철용 2010.12.10 25021
482 [re] 평안하시지요? 아틀란타에서 문안드립니다.(6) 여오영 2010.03.21 25005
481 성가대, 찬양단, 예빛찬양사역자 분들께... 노아뮤직 2007.10.13 25004
480 ♧~♪..마음이 행복한 사람(좋은 글) [2] 강용준 2007.01.08 25000
479 에바다 목장 전계순님의 "생일 잔치" [3] file 모세 2006.06.08 24991
478 ♣ 감사의 조건 ♣ 용준^^* 2007.07.03 24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