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박성범 2006.03.11 11:42 조회 수 : 21571 추천:145


난 바보였었죠. 내가 바보였었죠. 후회해도 늦었죠. 알죠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죠. 그댈 볼 수 없어요. 나도 알고 있어요.
내가 정말 잘못했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땐 얘기하지 못했죠. 너무 어리석었죠.
이제 와서 이렇게 애태우며 난 용서를 빌어요.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술과 쓴 담배 연기로 망가지고 있죠.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아직 사랑하기에... 하루종일 펑펑 울고만 있죠.
그대도 나도 모두 바보 처럼...

그러진 말아요. 다시 생각해 봐요.
우리 어떻게 여기까지 힘들게 왔는데, 다시 생각해 봐요.
후회하실 거에요.내가 정말 잘못했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땐 얘기하지 못했죠. 너무 어리석었죠.
이제 와서 이렇게 애태우며 난 용서를 빌어요.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술과 쓴 담배 연기로 망가지고 있죠.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아직 사랑하니야.
하루종일 펑펑 울고만 있죠. 그대도 나도 모두 바보처럼

그대 없이 난 한 순간도 난 살 순없어요.
머릴 잘라도 술을 마셔도 눈물만 흐르죠.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술과 쓴 담배 연기로 망가지고 있죠.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아직 사랑하기에.
하루종일 펑펑 울었죠.
그대도 나도 모두 바보처럼 이제 더 이상 망가지지 마요.

바보 같이 자존심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잘못한 거 있으면 빨리 사과하라네요. 요즘 나오는 인기드라마 '궁'에 자주 삽입되어서 나오는 노래가사입니다. 잘못한 일 있으면 빨리 사과하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72
517 부흥집회 찬양순서 (화요일, 수요예배) file 이명진 2010.04.16 24752
516 부흥집회 찬양순서 (주일, 월요일) file 이명진 2010.04.16 25399
515 차권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이상희 집사님 관리자 2010.04.11 18886
514 [re] 평안하시지요? 아틀란타에서 문안드립니다.(6) 여오영 2010.03.21 25007
513 기도하는 시즌. 일독을 권합니다. 관리자 2010.03.21 18264
512 [re] 찬희돌 초대장입니다. 김은희B 2010.03.17 25356
511 찬희돌 초대장입니다. 김상엽 2010.03.17 24948
510 평안하시지요? 아틀란타에서 문안드립니다.(6) [1] 김은희B 2010.02.23 17943
509 경조팀 운영 내규 관리자 2010.02.01 24735
508 [홍보팀 2010 기획안 수정] [1] 관리자 2010.01.04 18438
507 새해 인사드립니다. [2] 최성우 2010.01.01 18362
506 성경눈썰매캠프 file 이정식 2009.12.31 19962
505 [찬양] 참 좋으신 주님 최윤정 2009.12.26 18303
504 [찬양]깨뜨릴 옥합 내게 없으며 최윤정 2009.12.26 25242
503 [찬양] 갈급한 내 맘 만지시는 주 최윤정 2009.12.26 18165
502 언제나 즐거워... [4] 김혜령 2009.12.19 25231
501 안녕하세요 한국기독교금주운동본부입니다. 박명원 2009.12.17 19641
500 평안하시지요? 아틀란타에서 문안드립니다.(5) [4] 김은희B 2009.12.03 18272
499 어머니의 한쪽 눈 .. 강용준 2009.11.30 18272
498 선교사님 기도편지 김옥란 2009.11.24 18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