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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내 육신에도 축복을...

용준맘^^ 2006.03.02 07:42 조회 수 : 19978 추천:158

요즘은 집안네에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서 그런지 조심스럽게 이런생각을 했어요.
이제 형준이가 하늘나라 천국에..하나님 품으로
갔으면.... 하고 생각 했습니다..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맘이 많이 불편하더군요.. 제가 요즘에 안아픈데가 없이
여기 저기 너무아파요... 허리와 어깨 팔목통증....
형준이에게 기본적인것도 해줄수가 없어서 맘이 좀 그래요..
방치하는것 같아요..아니 방치가 맛네요...
주님! 이가정에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할때
감사의 조건이차고  넘침을 믿고 고백합니다..형준이를 돌볼때
너무 힘들어서.. 피곤해서.. 새벽에 일어나지못해서...
이젠 이고난이 제발 끝이났으면 하고 주여!  "형준이를 이제
하늘나라 천국으로 거둬가소서" 하며 기도할때도 있습니다..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딱 맛아요...형준이가 복의근원임을
잘 알면서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형편과 처지를 뛰어넘지
못하는 불쌍한 엄마를 용서하여 주시고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강건한 힘을 더하여 주소서....힘이들때마다
누군가를 붙들고 기도할수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도
늘 넘어지고 상처받는 저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우리용준이 좋은선생님과의 만남의 축복을 주시고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더하여 주셔서 4학년도 겸손한 리더로 세워주시옵소서..보해사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셔서 앞으로의 1년을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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