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이상희성도님 병실로......

황승진 2006.01.15 07:35 조회 수 : 24137 추천:168


오늘 4시경 저희 목장 목원 한성옥 집사님사고로 입원하신 병원에 병문안 다녀왓읍니다
누구보다도 아픈 그심정을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팟읍니다....
병원에 문안오자마자 눈물을 흘리시던 그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넉넉한 가정생활도 아닌데................
건겅치못하신 몸인데 업친데 덮친불상사....너무 마음이 아파왔읍니다.....
제가 병원에서 병치료하며 외로운 투병생활을 할때 내가 이러고 있을 시간엔 지금즘 다른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그레서 집사님은 고생을하시는데  일상속에돌아가면  우리는 웃고 즐기겠구나라는 생각에 다소 미안함이들정도로 발걸음이 무거웟읍니다......
마지막에 혼자남아게신  사모님,정말 수고 많으십니다.....전직간호사의 지식으로 간병하시는 사모님,언제나 우리교회성도가 아프면 젤먼저 달려가시는 사모님 너무 고맙구 든든합니다..
사모님,,힘드실텐데 미안하고 감사해요.......저두 같이 도와드려야하는데...
요즘 병원신세를지시는 성도님들이 좀 많은것같은데...힘내세요....
우리교회는 든든한 목사님과 사모님이 밀어주시니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72
77 새생명축제 를 마치고 관리자 2009.10.25 18329
76 ♣ 좋은 사람에게는 여덟가지 마음이 있다 ♣(퍼온 글) 조효남 2007.12.25 18324
75 감사해야지요... [1] 양은하 2008.01.25 18320
74 성경은혜 나눔 이종학 2011.12.12 18320
73 기도요청합니다.. [4] 용준 맘 2006.12.14 18313
72 감사릴레이 2 [2] 박성범 2008.01.15 18312
71 [찬양] 참 좋으신 주님 최윤정 2009.12.26 18303
70 [re] 정집사입니다. 여오영 2010.06.26 18299
69 어제는 엉엉..오늘은 히죽히죽^^ [2] 백민숙 2006.05.09 18297
68 ♣ 잘 웃는 것이 잘 사는 길이다 ♣ 조효남 2008.01.18 18296
67 신앙의 선배들에 대한 감사 곽집사 2008.02.11 18294
66 모두 평안하시지요? [2] 양은하 2008.04.03 18290
65 특권을 누리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사모님께감사) [1] 형준 맘^^ 2006.06.16 18287
64 제글이 안 올라가요 [5] 김혜란 2008.12.31 18287
63 이사했습니다. 곽철용 2010.05.07 18286
62 새생명 목장 소식 곽철용 2008.08.30 18281
61 선교불어학교 2학기 모집합니다. 관리자 2008.08.22 18275
60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연락드립니다. [6] 김은희B 2009.07.11 18272
59 어머니의 한쪽 눈 .. 강용준 2009.11.30 18272
58 평안하시지요? 아틀란타에서 문안드립니다.(5) [4] 김은희B 2009.12.03 1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