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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기도.

정찬남. 2006.07.19 10:00 조회 수 : 18335 추천:150

주님!

주님을 바라볼때마다
묵묵히 인내하시는 자비를 느낍니다.

주님을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랑을 느낍니다.

주님을 기억할때마다
생명을 지켜주신 은혜를 느낍니다.

주님을 만져볼때마다
우리를 위해 목박히신 상처를 느낍니다.

오늘도
이아침도

변함없이 인내하시며
부족한 나를 바라보고계신

심오한 주님의 깊은마음에
감사의 눈물만 흘립닌다

이렇게 난 주님께 받은게많은데
난 주님을 위해 드릴게없어

이렇게 이아침도
무릎을끓고앉아 나의 눈물을 드립니다.

감사해서....
또 감사해서....
나의 눈물밖에 드릴게없습니다.

*주향한교회성도님들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저는 덕분에 잘있습니다.
오늘도 아침QT중에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다시 알게하게하신것 너무 감사하여 적어본 시랍니다..
내가받은 은혜를 같이 동감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