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

조효남 2008.01.18 00:04 조회 수 : 18601 추천:85

♣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깍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의 강함이 아니라 그 꾸준함과 포기함을
잊은 노력 때문입니다.

수백 년을 내리쳤던 비바람에도 갈라질 낌새를
보이지 않다가 어느 한 번의 비바람이 내리치면
순식간에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바위가 어느 순간에 쪼개졌다고
해도 단 한 번으로 인해 쪼개진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 년을 때린 그 우직함이 모여서
비로소 쪼개진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 성공했다고 할 때 우리는 그가 얻은 부와
지위를 부러워하지만 정녕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그가 그렇게 되기까지의 피나는 노력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한 사람의 부와
지위가 아니라 그 사람이 오랜 시간 흘렸던 땀과 눈물의
아름다움입니다.


                       - 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69
137 4월 10일 저녁 7시 농구보실분(태신자와 함께 가세요) 곽집사 2008.04.08 18973
136 좋은글 황승진 2006.10.31 18955
135 청년회 다(多)큐티자를 시상합니다. [1] 박성범 2006.11.29 18936
134 싱글침대필요하신분 계세요~ 강미연 2006.11.17 18887
133 차권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이상희 집사님 관리자 2010.04.11 18886
132 축하합니다 김은희 2008.04.26 18867
131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2] 박성범 2006.03.21 18850
130 선교불어학교 1개월 특별 집중반 모집! 한국불어권선교회 2006.05.18 18802
129 누가복음 묵상 .... 제자들 [1] 박성범 2008.01.17 18793
128 사진 몇개 더 올립니당. [2] 양은하 2008.04.03 18789
127 Bonjour~! 불어를 배우자구여~(CCMF)^^* 임성미 2008.02.28 18722
126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토마스 2012.06.24 18680
125 요새 힘드시나요?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진짜 쉬운 방법입니다. [1] 곽집사 2008.06.16 18676
124 1년여만에 청년부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2] 고광민 2008.10.07 18610
» ♣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 조효남 2008.01.18 18601
122 사랑하는 차교범 목사님께.. 최승희 2012.05.30 18591
121 감사해야지요...(2) [1] 곽집사 2008.01.29 18573
120 기독음대 2009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모집 기독음대 2009.02.06 18564
119 주향한 사랑의 코꿰기 이벤트 ~~ 토마스 2012.06.06 18553
118 새생명축제 (김상모 집사님 죄송합니다.) 박성범 2006.09.03 18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