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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에 큰 은혜가 넘치기를...

최승희 2008.02.24 02:51 조회 수 : 20166 추천:80

주아 엄마입니다^^
두시간간격으로 모유 수유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특히나 밤에는,.,더더욱,,,잠을 못자니..ㅠㅠ
다들...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고 그러던데..
모유 수유 하느랴..허리랑 배가 아픈다는거 외에는..
뱃속에 있는것보다..훨씬 더 좋아요..
볼때마다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젖 먹기 전에 제비 새끼처럼,,입을 쩍쩍 벌리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얼굴도 젖살이 계속 빠져 그러는지...
날로 날로 더 예뻐지네요..

꿈을 꿨는데.,
목사님이 강대상에서,.,
헌금 기도를 하시려고...하는데...
어느 분이 마귀를 쫓아달라고 감사헌금을 냈어요..
목사님이 그 글을 보시고 나서..
바로 선포를 하시는데...
교회 맨 뒤 의자에 앉아 있던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서
바로 귀신이 떠나가는거에요..
교회에 큰 부흥이 있으려나 봐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와 성도님들 모두에게  큰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은혜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