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나님의 때

윤영호 2008.04.03 20:42 조회 수 : 18389 추천:82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라우십니다.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에 들어가던 때를 머리속에 그려 봅니다.

매일 이른 아침 일찌기 일어나
여리고성을 한빠퀴씩 돌며, 그 많은 백성들이 일사분란하게
영적지도자인 여호수아를 믿고, 또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믿고,,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늘에서 그 모습을 내려다 보시던 하나님은 어떠셨을까요....

믿음, 순종, 사랑...
인간의 언어로 표현이 되어지질 않네요...

저도 어제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4년동안의 기도를
3번씩이나 좌절감을 느끼고 포기를 했는데,,,
하나님의 섭리는 거기에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4년동안 저를 만들어 가고 계셨어요,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을
예비하고 계셨구요..
지극히 낮아지고, 내세울 것이 없어진 저를 다시 들어올리시면서
주신 말씀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 나 여호와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리라"

아침 출근길에 비치는 햇살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펼쳐 보여주실 새로운 세계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계십니다. 쉬지 않으시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66
217 메인화면에 하늘이!!! [1] 차도사 2006.01.31 21243
216 전화번호변경 [1] 최준기 2006.06.01 21180
215 벧엘 목장의 김치볶음밥...잊을 수 없어요... 관리자 2008.09.20 21057
214 기도부탁드립니다... [7] 심선화 2007.07.30 21025
213 Bonjour~!^^ 4월20일 불어예배를 드립니다~ 관리자 2008.04.16 20980
212 * 마음에 새겨야 할 10가지 좌우명 * (좋은 글) 용준맘^^* 2007.01.11 20966
211 봄맞이 새단장을 축하하며 박종희 2007.03.12 20910
210 이영종집사님생일이랍니다 [5] 심선화 2007.01.11 20879
209 선교팀에게... [2] 안희녀 선교사 2006.01.17 20858
208 내 영혼 지치고 피곤할 때에 [1] 최윤정 2009.03.09 20858
207 믿음직한 용준에게 SIMON 2012.05.23 20818
206 제 순서입니다. [3] 양은하 2008.01.18 20743
205 최악의 엄마, "WORST 8"(좋은글) 강용준 2007.02.21 20713
204 돌아왔습니다..^^ [4] 안희녀 2007.11.01 20687
203 긴급 기도요청합니다... [2] 용준 맘^^* 2006.04.28 20662
202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좋은글) 강용준 2007.02.05 20659
201 기도해주세용.. [3] 곽철용.양은하집사 2006.04.11 20657
200 중고 책상필요한분! 관리자 2008.01.18 20645
199 캠퍼스 심방중에 [2] 고목사 2007.06.29 20642
198 내가 찾은 샘 내과에서... 관리자 2006.11.03 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