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물 용준^^*

주의종 2012.05.22 05:42 조회 수 : 21935

용준아 간만에 몇자적을려니 쑥스럽다 

엄마는 용준이 믿는다 부담되라고 하는말도

빈말도 아니야  여러큰일을 겪었지만

 

엄마보다 하나님을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용준이한테 미안하기도 해

능력없는엄마지만 친구들대리고와서

 

엄마가해준음식 맛있다고 자랑하고  당당하게

집에친구들데리고올뗀 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너에게 돈을 물려줄순없지만  나중에 니가

 

장성했을때 교회 형들 학교친구들과

함께웃고 먹고놀앗던 기억들이

너한텐 귀한제산이되었음좋겠다

 

아빠가 안계셔서 부담되는일 외롭게 다가오는

문제들도 많을거야  주향한교회 목사님을비롯해서

니가 모델로생각하는 집사님  다른 집사님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최고의아버지는

저기 위에계시는 하나님아버지시지만^^

용준아 힘들땐 힘들다고 하나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해 하나님은 그런니마음을 받으실거야

우리 건강하게 믿음생활잘하자  미래

하나님은벌써 저만큼 앞서가셔서 예비하셨을거야

 

지금현실에 최선을다하고 하나님일 더 열심히해

니가원하는거 다 못해줘서 좀 미안하긴하지만

속좁은아들아니지 우리 힘내자  진짜 진짜

 

사랑하고  고맙고 기뜩한울아들  화이팅^^*

 

 

 

용준이를 무지좋아하는 엄마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72
257 성경쓰기 되는데요.. [4] 이유진 2006.02.17 23989
256 팀장님들 봐주셔요... 중보기도관리팀 2006.03.03 23993
255 신약의 파노라마를 기다리며... [3] 정숙경 2007.04.28 24002
254 주향한 수양회 신청서 정주련 2010.07.20 24013
253 파리입니다..^^ [2] 안희녀 2005.10.01 24040
252 중국에서 인사드립니다. [2] 최길남,위일우 2005.11.11 24058
251 고난의 십자가(좋은글) 강용준 2007.04.05 24091
250 묵시가 없는 백성은 방자히 행하거니와~~~ 박성범 2007.03.12 24100
249 저희 미국에 잘 도착했어요~ [4] 일우 2007.11.12 24104
248 어머님 고희예배에 ..감사 [1] 최영숙 2005.11.25 24124
247 자매님들의 기도속에 수술을 잘 받았습니다. [4] 이상희 2006.02.07 24129
246 [re] 지금 전라도는...(눈과의 전쟁중) 양은하성도 2005.12.22 24134
245 [re] 이상희성도님 병실로...... 황승진 2006.01.15 24137
244 이상희성도님 병실로...... [3] 최영숙 2006.01.14 24154
243 불어예배로 초청합니다. 한국불어권선교회 2005.11.04 24157
242 스캇 브레너와 함께하는 "워십 라이브 비전캠프" 이은록 2006.07.06 24168
241 이상희성도님 잠시후에 심장이식수술!! [2] 최영숙 2006.01.07 24168
240 주님께 감사 ,찬양 ,경배드립니다 [2] 전계순 2006.11.21 24174
239 안희녀 간사님을 보내면서 [1] 원유숙 2005.09.30 24180
238 사랑하는 시동생을 떠나보내며...3 명선교회에서퍼옴,최 2006.02.10 2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