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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김은희 2008.04.26 19:27 조회 수 : 18867 추천:77

전도사님 축하드려요
어제는 그소식을 듣고 진짜 잠을 설쳤어요
교회에서 항상 아이를 안으면서 사모님께 너무 미안했거든요
저도 주원이 낳기 전3년동안 아이를 무척 기다리면서  애타하던 그때의심정이  생각나서요
승리하셨네요
정말 하나님의 크신선물이네요
그 크신 사랑을   늘 잊고사는 저를  전도사님 가정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우쳐주시네요
신실한 믿음을 주님께서는 소홀히 여기시지 않으시는것을 생각하니 다시 한번 저의 믿음을 점검해야겠네요
너무 너무 기뻐서 제가 눈물이 다 나는걸 보니  전도사님 사모님은 얼마나 기쁘십니까?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