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물 용준^^*

주의종 2012.05.22 05:42 조회 수 : 21932

용준아 간만에 몇자적을려니 쑥스럽다 

엄마는 용준이 믿는다 부담되라고 하는말도

빈말도 아니야  여러큰일을 겪었지만

 

엄마보다 하나님을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용준이한테 미안하기도 해

능력없는엄마지만 친구들대리고와서

 

엄마가해준음식 맛있다고 자랑하고  당당하게

집에친구들데리고올뗀 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너에게 돈을 물려줄순없지만  나중에 니가

 

장성했을때 교회 형들 학교친구들과

함께웃고 먹고놀앗던 기억들이

너한텐 귀한제산이되었음좋겠다

 

아빠가 안계셔서 부담되는일 외롭게 다가오는

문제들도 많을거야  주향한교회 목사님을비롯해서

니가 모델로생각하는 집사님  다른 집사님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최고의아버지는

저기 위에계시는 하나님아버지시지만^^

용준아 힘들땐 힘들다고 하나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해 하나님은 그런니마음을 받으실거야

우리 건강하게 믿음생활잘하자  미래

하나님은벌써 저만큼 앞서가셔서 예비하셨을거야

 

지금현실에 최선을다하고 하나님일 더 열심히해

니가원하는거 다 못해줘서 좀 미안하긴하지만

속좁은아들아니지 우리 힘내자  진짜 진짜

 

사랑하고  고맙고 기뜩한울아들  화이팅^^*

 

 

 

용준이를 무지좋아하는 엄마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68
317 기도응답... [1] 은혜목장 2006.04.14 23161
316 시와 그림 [1] 관리자 2006.03.26 23089
315 은혜목장 목원 이메일주소입니다. 박종희 2006.05.04 23044
314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퍼온 글) [2] 조효남 2007.02.13 23006
313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곽철용 2008.12.16 22992
312 ♣ 인생이 즐거워지는 방법 ♣(좋은글) 강용준 2007.05.17 22982
311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2.. 헐 ~~ 토마스 2012.06.30 22978
310 ◇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좋은글) [3] 조효남 2007.01.19 22961
309 드뎌됐네요..모바일폰. [2] 김옥란 2012.04.09 22959
308 겸손한 사람의 15대 축복 [1] 강용준 2007.05.24 22932
307 4월 기도제목 올려주세용 중보관리팀 2006.03.27 22911
306 찬양대 지휘자님 정동섭 2008.04.12 22881
305 성령 충만의 표시 (좋은 글) [1] 강용준 2007.03.13 22867
304 청년부게시판부장집사님이 글을 추천합니다 고목사 2007.05.10 22849
303 구약의 파노라마를 마치고서... 양은하 2007.04.23 22847
302 목양실에서 책 빌려 가신 분들.......... 관리자 2006.04.01 22843
301 행복을 부르는 감사(퍼온 글) 조효남 2007.02.25 22820
300 성가대 기도제목 [2] 최현돈 2006.03.29 22788
299 참으로 무서운 제자훈련 [2] 곽철용 2008.12.01 22772
298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3층에서 중보기도 함께해요. [5] 모세 2007.02.21 2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