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조건 ♣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로 인해 저의 연약함을 깨닫습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일이 계획대로 되지않게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저의 교만했던 행실을 발견합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친구가 짐처럼
버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먹고사는 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 먹는 빵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욱 분명히 깨닫습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보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가능성이 있음을 압니다.
- 가이드포스트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manager | 2012.10.25 | 394872 |
317 | 기도응답... [1] | 은혜목장 | 2006.04.14 | 23161 |
316 | 시와 그림 [1] | 관리자 | 2006.03.26 | 23089 |
315 | 은혜목장 목원 이메일주소입니다. | 박종희 | 2006.05.04 | 23044 |
314 |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퍼온 글) [2] | 조효남 | 2007.02.13 | 23006 |
313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 곽철용 | 2008.12.16 | 22993 |
312 | ♣ 인생이 즐거워지는 방법 ♣(좋은글) | 강용준 | 2007.05.17 | 22982 |
311 |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2.. 헐 ~~ | 토마스 | 2012.06.30 | 22979 |
310 | ◇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좋은글) [3] | 조효남 | 2007.01.19 | 22961 |
309 | 드뎌됐네요..모바일폰. [2] | 김옥란 | 2012.04.09 | 22960 |
308 | 겸손한 사람의 15대 축복 [1] | 강용준 | 2007.05.24 | 22932 |
307 | 4월 기도제목 올려주세용 | 중보관리팀 | 2006.03.27 | 22911 |
306 | 찬양대 지휘자님 | 정동섭 | 2008.04.12 | 22881 |
305 | 성령 충만의 표시 (좋은 글) [1] | 강용준 | 2007.03.13 | 22867 |
304 | 청년부게시판부장집사님이 글을 추천합니다 | 고목사 | 2007.05.10 | 22849 |
303 | 구약의 파노라마를 마치고서... | 양은하 | 2007.04.23 | 22847 |
302 | 목양실에서 책 빌려 가신 분들.......... | 관리자 | 2006.04.01 | 22843 |
301 | 행복을 부르는 감사(퍼온 글) | 조효남 | 2007.02.25 | 22820 |
300 | 성가대 기도제목 [2] | 최현돈 | 2006.03.29 | 22788 |
299 | 참으로 무서운 제자훈련 [2] | 곽철용 | 2008.12.01 | 22772 |
298 |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3층에서 중보기도 함께해요. [5] | 모세 | 2007.02.21 | 22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