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센터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 흑인교회 입니다. 이들은 레슬리안(감리교)인데 그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교회 예배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마치 아프리카 교회를 보는 듯 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교회가 일주일에 3번씩 노방전도를 한지 벌써 10년째라는 것입니다.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목사님과 성도들이 나와 시티센터에서(레스터에서 가장 붐비는 곳)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교회들 중에 이러한 교회가 몇 교회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