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요일...제가 감사한 일들을 쓰기로 한 날입니다...
그런데 금요일이 되었군요... 아이들을 재우고 시간이 난뒤에 하다보니...
어제부터 설사를 시작한 예슬이때문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왜이리 징징거리는지...
큰 예은이도 왜이리 징징거리는지... 두 껌딱지들때문에 조금은 고단한 하루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감사한 조건을 찾는다면 ...음...음....예슬이가 지사제를 먹은후 설사를 그쳤다는것 그리고 토하지는 않는다는것 열도 없다는것... 예은이는 안 옮았다는것... 또 뭐가 있을
까요... 밥은 잘 먹었다는것.. 옆에서 곽집사님이 "남편이 재활용쓰레기 버려줬다는것"도
쓰라고 하네요..감사...
막혀있는 유아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예배가 예배가 아닌지라 많이 힘이듭니다..
이것도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르지만요.....그래서 새로맡은 유치부교사로서 참 부끄러운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세우시고 채우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겠지요..... 예슬이가 뱃속에 있을때의 그런 기쁨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섬기도록 기도해 주세요....
내일은 더 많은 감사한 이유를 찾아야겠네요....
그런데 금요일이 되었군요... 아이들을 재우고 시간이 난뒤에 하다보니...
어제부터 설사를 시작한 예슬이때문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왜이리 징징거리는지...
큰 예은이도 왜이리 징징거리는지... 두 껌딱지들때문에 조금은 고단한 하루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감사한 조건을 찾는다면 ...음...음....예슬이가 지사제를 먹은후 설사를 그쳤다는것 그리고 토하지는 않는다는것 열도 없다는것... 예은이는 안 옮았다는것... 또 뭐가 있을
까요... 밥은 잘 먹었다는것.. 옆에서 곽집사님이 "남편이 재활용쓰레기 버려줬다는것"도
쓰라고 하네요..감사...
막혀있는 유아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예배가 예배가 아닌지라 많이 힘이듭니다..
이것도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르지만요.....그래서 새로맡은 유치부교사로서 참 부끄러운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세우시고 채우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겠지요..... 예슬이가 뱃속에 있을때의 그런 기쁨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섬기도록 기도해 주세요....
내일은 더 많은 감사한 이유를 찾아야겠네요....
댓글 3
-
박성범
2008.01.18 19:29
그럼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달라고 하세요. ~~ 감사 게시판에 올리게... -
곽집사
2008.01.18 21:36
음식물도 가끔 버려요.. 설거지 할때만.. 근데, 거진 난이도가 있는것만 제가 처리하지요..
-
이상희
2008.01.18 23:28
정말 감사하시겠다! 전 막내가 침대에 이틀동안 토해서 이불빨래 이틀 동안 돌렸구요. 그리곤 바로 저한테 옮겨서 토하고 설사하고 그랬어요.ㅠㅠ
큰애는 교회에서 수련회에 가서 둘째애가 청소하고.. 나중엔 아프지말라고애원하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괜찮아유~ 조금 울렁거리기는한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manager | 2012.10.25 | 394874 |
397 | 생명 목장 목원들에게... [1] | 박성범 | 2006.05.13 | 21376 |
396 | 미워하는 사람을 위하여 * 좋은 글 * [1] | 용준 | 2006.12.23 | 21385 |
395 | 심선화입니다... | 심선화 | 2007.10.19 | 21393 |
394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 안희녀 | 2006.01.29 | 21401 |
393 | 주님의 병원 [4] | 이 정원 | 2006.01.05 | 21413 |
392 | 조류독감경보입니다. [6] | 혜령 | 2008.05.28 | 21428 |
391 |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 고목사 | 2007.06.20 | 21436 |
390 | 그럼 우리 주문합시다 [3] | 원유숙 | 2006.01.04 | 21443 |
389 | 한국불어권선교회 훈련 안내-IMF 훈련 | 임성미 | 2007.09.05 | 21445 |
388 | 하나님께서 당신께 편지를 써 놓으셨네요..^^ 사랑합니다.. [1] | 조은하 | 2006.12.21 | 21456 |
387 | 그의 치료는 성형수술이 아니었다. [1] | 박성범 | 2007.06.23 | 21538 |
386 |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 고목사 | 2007.03.01 | 21561 |
385 |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1] | 박성범 | 2006.03.11 | 21571 |
384 | 구약의 파노라마는.. [1] | 김은주 | 2006.02.17 | 21597 |
383 | 성경쓰기 또 안되는데요 [1] | 양은하 | 2006.02.21 | 21696 |
382 | 할렐루야! [4] | 고목사 | 2008.04.12 | 21715 |
381 | * 보게 하소서 * [3] | 조효남 | 2007.07.01 | 21721 |
380 | * 기도한 대로는 아니지만 * [1] | 강용준 | 2007.06.09 | 21724 |
379 | 결혼하세요. [2] | 최영숙 | 2006.02.17 | 21727 |
378 | 허리가 뿌셔질라고해요...(겁나요) [1] | 용준 맘^^ | 2006.01.18 | 2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