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경 저희 목장 목원 한성옥 집사님사고로 입원하신 병원에 병문안 다녀왓읍니다
누구보다도 아픈 그심정을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팟읍니다....
병원에 문안오자마자 눈물을 흘리시던 그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넉넉한 가정생활도 아닌데................
건겅치못하신 몸인데 업친데 덮친불상사....너무 마음이 아파왔읍니다.....
제가 병원에서 병치료하며 외로운 투병생활을 할때 내가 이러고 있을 시간엔 지금즘 다른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그레서 집사님은 고생을하시는데 일상속에돌아가면 우리는 웃고 즐기겠구나라는 생각에 다소 미안함이들정도로 발걸음이 무거웟읍니다......
마지막에 혼자남아게신 사모님,정말 수고 많으십니다.....전직간호사의 지식으로 간병하시는 사모님,언제나 우리교회성도가 아프면 젤먼저 달려가시는 사모님 너무 고맙구 든든합니다..
사모님,,힘드실텐데 미안하고 감사해요.......저두 같이 도와드려야하는데...
요즘 병원신세를지시는 성도님들이 좀 많은것같은데...힘내세요....
우리교회는 든든한 목사님과 사모님이 밀어주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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