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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샘 내과에서...

관리자 2006.11.03 00:20 조회 수 : 20619 추천:141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동네 새로 생긴 샘 내과로 처음 갔습니다.   제 아내가 그곳을 가보라고.... 이유는 진료를 굉장히 자세히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으면 가보라고 했는데 시간도 없는 제가 그냥 그곳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걸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느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사명선언서'가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저를 기분좋게 했습니다.



바로 진료실로 갔는데 그곳 책장에는 IVP에서 나온 신구약 배경 주석이 있었습니다.   물론 성경 책도 있구요^^

저도 그 배경주석을 애용(?)하고 있는데 어찌 반갑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 쪽에는 프랭클린 플래너 하드 케이스(1년치 보관함)이 있었습니다.  언듯 보기에는 CEO 를 쓰고 계신듯 합니다



진료도 정말 자세히 이것 저것 물어 보시더군요.... 진료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서로는 잘 모르지만 우리는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



여러분도 한번 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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