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년여만에 청년부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고광민 2008.10.07 00:16 조회 수 : 18610 추천:56

참 오랜만에 청년부에서 말씀을 전했던것 같습니다.   한일수 선교사님의 3주간의 선교대회 참석으로 제가 대신 청년부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었습니다.

어떤 말씀으로 함께 할께 며칠을 고민하다가 말라기를 3주간 나누기로 정하고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우선은 나에게 많은 은혜의 시간이었고 뿐만아니라 말씀을 준비하는 내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의 존재이유를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3주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청년부를 지키고 있는 지체들^^,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 낯설지 않은 분위기...

어제 마지막 말씀을 전하면서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시간이 아쉽기도 했지만 말씀을 마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3주간의 예배를 얼마나 기쁘게 받으셨는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품고 간절히 기도하던 어제 그 시간이 지금도 제게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향한청년부가 말씀으로 든든히 새워지기를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향한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그렇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3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던 청년들에게 조금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여러분을 만나는 시간은 언제나 감사하고 즐겁고, 기쁨의 시간인것 같습니다.

한주간도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68
616 유치부 인형극 대본입니다.ㅣ [1] file 이유진 2005.10.04 227143
615 유치부 성탄발표 유치부 게시판에 링크걸어 놓았습니다. 이유라 2012.11.12 149749
614 성가대 기도제목 [2] 최현돈 2006.02.22 111979
613 중고등부 특별 프로그램(wing2007) 중간 보고 [1] 정집사 2007.03.24 109093
612 (쉬우면서도) 어려운 사랑일까? (어려우면서도) 쉬운 사랑일까? SIMON 2012.07.26 106783
611 첫 개시네요.. 토마스 2012.05.13 96847
610 헤르만 헤세 명언 모음 [2] 정광진 2006.12.23 82920
609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1 [2] 김도현 2012.10.30 77877
608 아프리카 차드 단기선교팀 모집 한국불어권선교회 2005.12.14 71314
607 '가라 온 세상 향해' 연습하세요~~(부활절 교역자 특송) 임성미 2013.03.26 68039
606 크리스천 연예인(정치인)을 위한 중보기도모임 카페 이종학 2013.03.08 67779
605 성가대 기도제목 최현돈 2006.06.01 66210
604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2 [1] 김도현 2012.12.17 65131
603 감사합니다 집사님 [2] 김혜령 2012.11.03 63323
602 빼빼로 DAY 와 삼겹살 PARTY [1] SIMON 2012.11.13 55358
601 부활절 워십 manager 2013.03.25 55015
600 우린 감사스타일 (교회 청소중 습득) 가사 so good~~~! [1] 김혜령 2012.11.20 52336
599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수양회 후기 포함 토마스 2012.08.11 45487
598 주향한 교회의 브살렐은 누구인가요? 토마스 2012.07.11 42524